1. 쉬멜이 진짜 있나요?
예 있습니다. 심지어 전용 업소도 있습니다. 근데 만화에서 묘사되는 그런 애들은 거의 없습니다. 사실 남자를 억지로 여자화 한 건데 멀쩡할 수가 있겠습니까? 완전히 여성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돈이 많이 필요한데 그 돈은 업소에서 버는지라 어딘가 어중간한 애들이 많습니다. 제가 봤던 쉬멜들 특징으로는
1. 가슴이 딱딱함 - B컵 되는 애들은 그냥저냥이지만 C컵 이상부터는 돌젖인 애들이 많습니다.
2. 엉덩이 구멍이 새까맘 - 배설물 뿐만 아니라 자지까지 계속 왔다갔다 하니 색번짐이 매우 심해 구멍 근처도 까만 애들이 많습니다.
3. 박는거 좋아한다 - 쉬멜들은 본인이랑 하는 사람이 본인 취향이면 추가금 안 받고 역삽해주겠다고 하는 애들 많습니다. 아직 완전하지는 않은 애 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남아있는 자지로 쾌감 느끼는거 좋아 하드라고요.
4. 목소리는 여리여리 하지 않다 - 안 그런 애들도 있긴 하지만 네... 대부분은 중성적인 목소리가 한계고 걸걸한 목소리 내는 애들도 꽤 됩니다...
5. 딱히 더 조이지는 않음 - 애널에 환상 가지신 분들 많은데 대부분은 많이 써서 헐렁하니 판타지 만족은 무리입니다
결론: 여자랑 하는게 더 기분 좋습니다.
2. 가슴은 무조건 크기인가요?
NO NO 무조건 아닙니다. 가슴에는 크기 말고 한 가지 중요한 요소가 더 있는데요. 바로 탄력입니다. 이 탄력이 없고 축 늘어진 가슴을 속된 말로 할매젖이라고 하는데 사진으로 봐도 엿 같지만 실제로 보면 더 엿 같습니다. 고추가 죽어요, 정말로요. 게다가 만지면 탄력이 없어서 남자들 제모한 불알 만지는 느낌 나서 굉장히 꼬무룩합니다.
결론: 탄탄한 B컵이 축 늘어진 D컵 보다 훨 낫습니다.
3. 섹스는 진짜 기분 좋나요?
무조건 좋진 않습니다. 시각적 요소와 정서적 요소가 모두 만족되어야 좋은 섹스가 될 수 있습니다.
시각적 요소는 당연히 외모죠. 떡대 크고 살집 많아서 셀룰라이트 낀 여자, 비쩍 골았고 할매젖인 여자 같은 사람들과 하는 섹스는 즐겁지 않아 자지도 잘 안 서고 고문 그 자체입니다. 빨리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게 됩니다. 물론 그런게 취향이신 분들도 있겠지만 보통의 취향을 가지신 분들 기준으로는 그렇다는 겁니다.
정서적 요소는 뭐 다양합니다. 섹스하는 사람과의 로맨틱한 관계가 될 수 있고 섹스 할 때 신음소리나 행동등으로 얼마나 잘 맞춰주는가? 뭐 그런겁니다. 섹스할 때 목석 같이 신음소리 하나 내지 않는 여자와 관계를 하게 되면 내가 잘못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 면서 식게 될 수도 있습니다. 조상님들이 석녀 욕하는 건 다 이유가 있던 겁니다.
결론: 두 가지 요소 모두 충족하는 여자랑 섹스 해야 기분이 진짜 좋다.
일단 오늘은 이 정도고 다음에 더 잡다한 사실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