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곰팡이는 무조건 걸러라.
집이 아무리 뭐 역세권이든 보증금이 싸든 신축이든 뭐든
곰팡이 조금이라도 있는 집은 그냥 걸러야 돼.
곰팡이는 아무리 건강한 인간도 한두 달 살다 보면은 몸이 망가지기 시작한다. 특히 아토피랑 피부병 걸려서 나오는 사람들 많이 봄.
2. 결로 있는지.
집안에 결로가 생기면은 무조건 곰팡이 있다.
3. 근저당이 잡혀 있는 집.
특히 개인이 설정한 근저당 있는 집.
그 집 등기 때 보면은 저당이 잡혀 있는지 나오는데 근저당 있으면은 웬만하면 걸러라 그런데 개인이 설정한 근저당이다 이건 무조건 걸러야 됨.
개인이 설정한 근저당권은 용도를 알 수가 없음.
돈을 빌린 경우도 있고 매매를 위해서 설정해 놓은 것도 있고 다 다른데 용도를 알 수가 없다.
4. 전 세입자가 있었던 기간이 짧은 집.
전 사람이나 전전 사람이 거주했던 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무조건 걸러야 됨.
5. 좆 같은 부동산 중개인은 손절 ㄱㄱ
처음으로 간 중개인한테서 방 바로 구할 거라는 생각은 버려야 됨.
방은 발품을 많이 팔아야 됨.
특히 뭐만 물어보면은 너한테 꼽 주고 네가 틀렸다고 가스라이팅 하는 새끼들은 그냥 그 자리에서 손절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