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일본 문서를 OCR 해서 자동 번역 돌려 봤는데...
기술 문서는 사전 찾을 필요가 거의 없어져서 좋고... 번역 수준도 꽤 알아먹을만 하고... (물론 원문이 개떡같거나, 지 멋대로 사전에도없는 단어를 만들어서 쓴 기술 문서는 조금 골탕 먹지만...)
소설도 그냥 그럭저럭 문학적인 지 멋대로 표현을 만들어서 쓴거 아니면 초벌 번역 수준 까지는 해주는듯...
이러면 결론적으로 초벌 번역은 다 손가락 빨아야 하고...
고급 번역은 그래도 그럭저럭 살아 남을텐데...
그래봐야 10년 내에 고급 번역도 끝나지 않을지...
지금 라노벨 국내 출판 안된거 하나 OCR 걸어서 HTML 만든다음에 자동번역으로 실시간으로 대충 읽어 봤는데...
그럭저럭 읽을만... (물론 한페이지에 OCR 잘못된거 한개 정도 나오는거 때문에 번역이 이상하게 되긴 하지만... 읽을만은 하니까..)
이제 라노벨 원본을 구해서 봐야 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