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웃기네 ㅋㅋ ㅋㅋ
28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비보는 지난 26일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처럼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 '비보 X폴드3' 시리즈를 선보였다.
특히 X폴드3가 영하 20도의 극한 환경에도 견딜 수 있을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실제로 보여주려고 기자간담회장에 직접 얼음통을 비치하고 휴대폰을 넣었다.
하지만 시연 도중 휴대폰 화면이 흐릿해지면서 화면 왜곡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당황한 듯 황 부사장은 재빨리 휴대폰을 얼음통에 넣었다. 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확산했다.
존나 웃음버튼이네
다시 얼음통에 휴대폰을 왜 넣어
부회장이 시연장을 바로 탈주했다는건 안비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코미디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