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센터 다니던 전여친썰1

전 여친 시영이(가명) 당시 복지관련 일을 했었는데
시영이를 좋아해서 졸졸쫒아다니던 복지센터 다니던
용식(가명)이란 남자가 있었음
지적장애가 있긴한데 집이 졸라부자였다
그리고 나랑 헤어지자마자 용식이랑 같이 살았나봄
나중에 시영이랑 다시 친해졌을때 이부분 맨날 물어봄
처음엔 말해주기 삻어하다 내가 점점 꼴려하니까
어느샌가 존나 디테일하게 얘기해줌
시영이가 나랑 헤어지고 한참 혼자지낼때
용식 어머님이 시영이보로 용식이 이전처럼
잘 대해달라고 엄청 부탁했나봐
근데 잘해주기엔 여러가지 힘든 사정이 있었음
소문도 안좋았고 무엇보다 자길 괴롭혀서 안만나줬거든
근데 어머님이 선물을줬는데 존나 비싼 명품같은거였는데
여기에 마음이 흔들렸나봄
그래서 다시 잘 지내보기로 했지만
연락하면서도 무서웠데
근데 막상보니 갑자기 말도 잘듣고 착해졌다고함
처음엔 부탁대로 좀 만나주고 친하게 대해줬는데
만날때마다 개 풀발 상태였다함
옛날같으면 용식이가 시영일 덮치고 이랬을텐데
용식이도 나름대로 많이 참는거 같았다함
이때쯤 시영이가 부자인 용식이랑 살면 돈걱정없이
살텐데 이런생각을 자주 했다함
그러던 어느날 용식이가 오줌참다 바지에 실례해서
집으로 데려가 씻겨줌
씻길때 원래 엄청 덮치는데 잘 참아 가지고 기특해서
허벅지쪽을 애무하면서 입술을 꼬추쪽으로 점점 가까이가져가고
입으로 해주는데 용식이가 하고싶다해서
콘돔끼우고 엉덩이 대줬는데 놀라운게
콘돔을 안벗었다함 이때쯤에
용식이랑 제대로 만나기로 결심했다하더라고
[출처 : 레드통 - 야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