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유부녀 따먹은썰 10

간만에 썰 갱신하러 접했습니다ㅋㅋ
5번째 유부녀 경상도사는 35살 애엄마
한동안 일이 바빠 오픈채팅을 안하다가 좀 한가해지니까 섹생각이 나더라ㅋㅋ
그래서 4번째 유부녀한테 연락을 했다 ㅋㅋ
잘지내냐고 생각나서 연락해봤다고 ㅋㅋ그랬더니 답장이 먹버 당한줄알았다면서 반겨주더라 ㅋㅋ
내가 바로 너랑 섹스 또 하고싶다 섹드립 날렸더니 화법 여전하다면서 오픈채팅 나 이후로
여러 남자들과 대화 해봤는데 나같은 남자는 나밖에 없다고 하더라 ㅋㅋ뭔가 기분 좋았다.
근데 만나는게 주말밖에 시간이 안된데 난 평일밖에 시간이 안되는데.
그래서 과감하게 버렸다 ㅋㅋ
그리고 그날 자기전 오픈채팅방을 만들고 이방저방 기웃거리는데
내방에 어떤 여자가 들어왔다 ㅋㅋ 나이는 35 사는 지역은 정확하게는 말할수없고 경상도
일단 존나 멀어서 만나기는 글렀다 생각하고 그냥 대화나 해야겠다 하는데
내 말에 잘웃어주더라 ㅋㅋ 이게 잘 웃어주면 나도 덩달아 신나서 드립이 잘나오는데
그날이 그런날이었던거같다 ㅋㅋ 한창 대화하는데 나 재밌다고 갑자기 전화를 하자그러더라
새벽1시쯤이었는데 와이프 몰래 편의점 간다하고 나와서 전화를 했다 ㅋㅋ
보이스톡을 걸고 통화를 했는데 목소리가 음..
뭔가 이쁜 목소리는 아니였다 ㅋㅋ '아 얘 왠지 돼지일거같은데' 하는 쎄한느낌이 들었지만
뭐 어차피 만날거 아니니까 ㅋㅋ한 15분 통화하고 집들어간다하고 끊고
다시 집가서 카톡을 하는데 사진교환 하자는 얘기나 나왔고
바로 얼굴까기 그러니까 좀 가린사진으로 교환하기로 하고 내가 마스크낀 사진을 보내니까
걔도 사진을 보내서 봤더니 왠걸
존나 괜찮더라.거울샷이었는데 폰으로 얼굴절반이 가려지긴 했지만 '아 얘는 찐이다' 할정도로
애가 와꾸가 존나 괜찮았다. 갑자기 의욕 존나 생겨서 열심히 멘트치면서 꼬셧지 ㅋㅋ
너무 잘맞는것같다고 연락 오래 이어가자고 꼬셔서 카톡 아이디까지 받아내고나서 잠을잣다.
시간이 아마 새벽 4시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자고 일어나서 일하는데 피곤해 뒤질뻔
여튼 다음날도 카톡도 하고 전화도 하고 심지어 영상통화까지 하는데
아 진짜 애가 존나 와꾸가 너무 괜찮더라. 뭔가 차가워 보이면서 고급진 느낌? 생긴건 약간 고양이상에
키는 165정도라고 하고 옷입는게 내스타일이었다.
진짜 존나 먹고싶어서 내가 만나러 가야하나 생각이 드는데 죽어도 그짓은 못하겠고 ㅋㅋㅋ
근데 말은 일 바쁜거 해결되면 2주뒤에 만나러 간다고 하고 연락을 이어나갔다.
처음에 만나면 뽀뽀해주냐 그런말하면 안한다하고 생각해본다 하던애를 열심히 꼬셔놔서
3일이 지난 시점엔 만나게되면 만나자마자 뽀뽀하고 모텔가서 하고싶은거 다해도된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발전시켜놨지 ㅋㅋㅋ 나보고 가스라이팅 잘한다그러는데 가스라이팅 하는걸 알고도 넘어가게끔 하는 재주가 잇다더라 ㅋㅋㅋ
말빨 좋다는거지 뭐 ㅋㅋ 아무튼 그러던와중에 걔가 나한테 홀딱 넘어왔다고 느낀게
못기다리겠다고 내가 너무 궁금하다면서 날 보러 온다고 하는데 속으로 '와 씨발 대박이다 '싶었다 ㅋㅋ
애엄마다 보니까 시간이 없어서 일찍 가야하는 관계로 비행기타고 와서 날 만나서 4~5시간정도 같이 있다가 다시 비행기타고 가는
그런 플랜이었고 비행기값은 내가 내줬다ㅋㅋ 와꾸가 상타취라 이런여자를 5시간동안 무한으로 따먹을수 있는데
그정돈 투자할만 하잖아 ㅋㅋ 끽해야 15만원인데
존나 신나서 만나자마자 껴안고 뽀뽀할거라고 했더니 자기 부끄러워서 아무말도 못할것같다 하는데
아 존나 기다려지더라 ㅋㅋ 3일뒤에 만나기로했는데 시간이 어찌나 안가는지
진짜 고역이였다 ㅋㅋ 어찌저찌 시간이 흘렀고 약속한날이 되어서 들뜬마음으로 공항으로 향했다.
시간이 약간 늦어서 공항근처 모텔앞에서 만나기로 했고 도착해보니 약속장소앞에
택시가 섯고 곧 한 여자가 내렸는데 한눈에 알아보겠더라 ㅋㅋ걔였다
[출처 : 레드통 - 야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