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제가 썻던 몇몇 글을 보면 여자들이 쉽게 넘어 온듯 한데..
실패도 있구요
기간도 꾀 오래걸린일도 많아요
저역시도 어린 여직원이 3년동안 저한테 시그널 보냈음에도 몰랐었고
저도 마찬가지로 시그널 보내도 상대방이 못알아 챌때도 있고
시간이 지나 경혐상 비춰보면
제가 엄청나게 잘생긴 훈남은 아니라는거...
꼬추가 대물이냐...그것도 아니라는거...
말빨이 좋냐..? 음..이건 어느정도는 된다고 생각.
여자든 남자든 본인 좋다는데 싫어하는 사람있을까요?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그러는거 빼곤 왠만하면 이뿌다 멋있다 하면 최소한 웃음이라도 보여주죠..
어제그제 썻던 뜬금없는 유부녀중에 2명의 상대가 나오지만
사실상 4명이였어요.
한의원 직원도 한명있었고 한명은 선배랑 부킹해서 이어진 파트너도 있었고
그렌져 그녀는 제게 시그널이 문자였구요.
며느리 그녀는 솔직히 제가 들이댔었던거죠 ㅋㅋ
왔다갔다 하면서 눈웃음 인사 칭찬
어우 오늘 따라 이뿌세요 뭔좋은일 있으세요? 이렇게 간단한 말정도
그리고 유부녀가 아닌 사람에겐 언제 밥이나 술한잔 하자는 뉘앙스를 주구장창...난리고
유부녀한테는 때에따라 상황에 따라 기분 안나쁠정도로 시그널을 보내면
여자는 100이면 100...다 압니다.
저놈이 나한테 관심이 있구나 하고..
상대방도 싫지 안으면 그러게요 통 시간이 안나네 언제 한잔 해요 이리 답이 나오는데
상대방이 싫다면 요즘 다이어트해서 술안먹는다던가
약먹어서 커피나 술을 못한다던가 십중팔구 이런 메세지가 나오더라구요
싫지 안다는 뜻이 보이면 저도 조금씩 조금씩 살짝 터치도 하면서 서로간의 벽을 허물려고 노력을 합니다....
노력없이..먹는게 정말...쉽지 안아요 ㅎㅎ
칭찬은...상대방을 무너트립니다.~(이것이 제 무기입니다)
[출처 : 레드통 - 야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