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센터 다니던 전 여친썰3

시영이랑 술마실때마다 용식이얘기 해달라고 조름
이날은 보빨해주면 해준데서 열심히 해주면서 들었음
용식어머니 손주드립에 충격받아서
용식이 집으로 보내고
집에 혼자 있었다함
당시엔
자기에 대한 안좋은 소문 쫙 퍼져있어서
집에서 나가기도 싫었다함
작은동네라
길가다 지인들 마주칠때가 많았거든
그래서 우울했었다 함
보니까 의지할데라곤 용식이네 밖에없음
심지어 용식어머니가 동네에서 입김이
쎄서 커버를 잘 쳐주셨음
더 생각해보니까
정인지 진짜 사랑인지 용식이가
좋기도 했었데
여러가지 이유로 좋았었는데
타락하는거 같아서 그렇기도 했고
감히 나같은 여자를 평생
만져볼수 있겠냐는 우월감? 같은것도 있었고
한편으론 자기없음 안될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함
어머님 없으면
평생 혼자살거 같고 케어해주는 사람도 없고
전재산 사기당해서 다뺏길거같고
이렇게 여러생각이 들다가
애가져도 괜찮겠다는 결론이 났나봐
그래서 용식어머니 한테 손주ok라는식으로 말하니까
엄청 좋아하시고 이후로 선물공세 오지셨다함
이때부터 용식어머님이 자길 아가라고 불렀는데
자기가 구세주가 된거 같은 기분에 좋았다함
용식어머님이 머리식힐겸 놀러다녀오라고
용돈주셨는데 손주만들라고 주는거같음
시영인 용식이좀 꾸밀겸 놀러 서울을 감
도착하니까 용식이 멀미때메 죽을라고 해서
방부터 잡았는데 자기도 바로 쓰러지듯 잤다함
시영이도 거의 못잤다고함
말로해서 가벼워보이지 인생을 거는일이라
밤새도록 멘붕 존나왔다함
용식이 tv보는 소리에 깻는데
일어나보니 해가 저물어있었음
용식이 씻기는데 욕실이 작아서
같이 안씻고 용식이 씻기고 자기는 따로 씻음
존나 야한속옷 입고 욕실나가서 용식이 유혹했다함
시영이 임신 시키고싶어요?
선생님이랑 애기 만들기 할래요?
이러니까 용식이 짐승처럼 달려들었는데
속옷 찢어질까봐 재빨리 벗고
천천히 하자고 진정시킴
용식어 허벅지랑 고환주변을 혀로 애무해주다가
타락감 올라와서 항문 애무해 줄려는데
비위상해서 주변만 애무하다
항문에 혀만살짝 대봤는데 토할뻔했다함
씻겨서 냄새도 안나긴 했는데 비주얼이 역했데
용식이가 자기도 해준다면서 보빨 똥까시 졸라했는데
요플레 뚜껑 핥는것처럼 존나 맛있게 핥았음
그리고 콘돔 안씌우고 용식이 자지를 보지에 가져갔는데
멘탈 나갈거같아서 못넣었다함 피임약도 안하고 생리도 아니라
무서웠다함 무엇보다 사후피임도 안해야되서
용식이가 직접넣으려 하는데 못하겠어서 피하다가
피하는거 참으려고 뒷치기 자세로 엉덩이 내밀어주고
눈꼭감고 가만히 있었는데
몸이 바들바들 떨렸는다고 함
고추가 구멍에 닿는게 느껴지더니 쑤욱 들어왔는데
용식이가 체중을 자기몸에 다 실어서 무거워서
밑에 깔려서 찌부된체로 섹스함
용식이 괴성 존나지르고 시영이도
비명에가까운 신음소리 내지름
용식이가 싸기전에 하는 움직임이 있나봐
그거알고 뭔가 무서워서
임신한다고
싸지 말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울었다함
그래서 안쌀게요 하는데
몸은 성욕에 잠식되서 허리 겁나 움직이고
이제 질사할거 같아서 우는 목소리로
"정말 쌀거에요? 선생님 말 무시하고 그냥 임신시켜 버려요
다른데 말고 시영이 뱃속에 싸줘요"
하니까결국 안에다가 용식이가 정액을 싸버렸다함
[출처 : 레드통 - 야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