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상 1-1 (뭐든지 처음이 어렵다)
샤워를 하는 동안에 든 생각은 대략 이랬던것 같다
남편분과의 사전 통화내용을 되새겼다...
남편분은 아내분이 마사지를 몇번을 진행했지만 진도가 나가지를 않았고 본인은 아내가 한발자국 더 나가줬으면 하지만 정말 속옷마저도 벗지 않았다고 하며 답답해했다
조금더 나가고 싶은데 3번이나 그냥 마사지만 하고 끝났고 속옷도 벗기지를 못했다면서...
솔직히 마음을 비웠다...나라고 뭐 용빼는 재주가 있는것도 아니고..ㅎㅎ
일단 마사지가 우선이라니 열심히 해보자...그리고 상황을 봐서 진행하자...나에게는 그동안 소라넷에서 보고 느낀 간접경험들이 있으니 너무 긴장하지 말자...https://redtong18.com/
이런저런 생각들로 정신무장을 하고 나왔더니 속옷 차림의 아내분이 남편분과 앉아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며 계셨다
앉으라며 맥주를 권하셨고 그렇게 간단한 호구조사?가 있었고 이내 본격적인 마사지로 진행되었다
브라와 팬티를 입은 아내분을 수건을 올리고 조심스레 마사지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뭉친곳은 없는지 아픈곳은 없는지...
마치 전문 마사지사가 된듯 물어보며 정성스레 마사지를 하니 몸전체가 땀범벅이 되었다
한시간쯤 건식 마사지를 진행한듯 하다... 남편분은 조바심이 난듯 컴퓨터를 보다가 다시 쳐다보고를 반복하셨지만 별다른 터치 없이 지났고 아내분의 사타구니를 마사지할때도 별다른 일은 없었으니 더 조바심이 나신듯 했다...
나중에야 느낀거지만 내 여자를 타인에게 맏길때 남편분의 맘을 이해할수 있었다~
이윽고 준비해온 오일로 마사지를 시작했다https://redtong18.com/
한시간을 정성스레 마사지를 했으니 아내분의 맘이 열린건가... 조금씩 미끄러져 가는 손길에 반응이 느껴진다
부드럽게...하지만 응큼하지 않게 딱 애가 탈만큼만의 마사지가 이어지고 브라의 후크가 걸리적 거린다는 느낌을 받게 겨드랑이와 가슴옆을 손길로 타고 내려갔다...
"속옷이 좀 걸리네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풀어도 될까요?"
여기서 스톱이라면 어려울것 같아 남편분과 아내분 어느쪽에게 하는지 모르는 질문을 남편분을 바라보며 아내분의 귓가에 조심스레 했다
이윽고 동시에 남편분이 "여보 괜찮아~~?" 란 말과 동시에 아내분의 고개의 작은 끄덕거림과 동시에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을 작은 대답과 입모양...
남편분의 미소가 눈에 들어온다
세상 환하게 웃는 그분이 그당시에는 납득이 가지 않았었다
부드럽게 후면 상부를 어루만지다 하체마사지로 들어갔다...하지만 팬티는 아직이라고 생각해 다리와 골반쪽은 오일이 묻을수 있다는 말을 하며 미룬다
후면 마사지가 끝이나니 은은한 조명에 상기된 두분의 모습이 들어온다...언제 일어섰는지도 모르게 서서 마사지를 지켜보는 남편분...ㅎㅎㅎ
앞으로 돌아달라고 말씀 드리니 망설이는 아내분께 조용히 귓속말로 괜찮으니 돌아달라고 부탁을 드리니 마지못해 돌아 누우시고 난 눈과 가슴을 각각 가려드렸다https://redtong18.com/
조금은 부끄러움이 어색함이 가려졌을까...?
마사지를 진행하는데 몸이 점점더 풀어져감을 느꼈다
목에서 팔로 배로...손길이 내려가고 조금씩 거칠어지는 아내분의 숨결이 느껴졌다
여전히 중요한 부위에는 손길이 직접 닿지 않았기에 팔로 슬쩍슬쩍 터치가 들어가고 아내분의 몸에 반응이 일어나기 시작하는게 느껴졌다
조심스레 침을 삼키고 조금씩 벌어지는 아내분의 입술...그리고 모든걸 바라보는 남편분은 자신의 중요 부위를 잡고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