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해서 가정파탄난 이야기1
진짜 친구한테도 못 터는 이야기라 그냥 여기서 털어봄.
나는 35살이고 동갑인 와이프가 있음.
중학생때부터 부랄친구랑 같이 어울리고 다녔는데 동반입대에 자취까지 같이하며 살다가 28살에 친구 결혼하고 나는 30살에 결혼함.
와이프랑 결혼전부터 자주만나고 놀았으니 친구부부랑도 한 7 8년정도 아는 사이인데 친구 와이프는 우리보다 2살 많음.
그래도 그냥 친구처럼 지냈고 한두달에 한번꼴로 꼭 만나서 술마시고 놀았음.
정말 7년넘게 만나서 노는동안 정말 단한번도 친구와이프랑 불륜이라는 느낌은 조금도 없었음.
물론 가끔가다가 딸 칠때 한두번쯤 생각한적은 있는데 그게 다임. 친구와이프는 최근 다비치 이해리랑 정말 비슷하게 생김.
이쁘지도 못생기지도 그 중간? 굉장히 말랐음.
아무튼 언제나 그랬듯 서로 집에 와리가리하며 술마시고 1박을 하는데 그날은 친구집에서 마시다가 와이프가 먼저 방으로 들어가고 3이서 마시다가 친구가 거실바닥에서 뻗어가지고 제수씨가 깨워서 방으로 밀어넣고는 둘이서 마셨음.
자주 있는 일이라 티비로 노래틀어놓고 말장난치며 마시고 있는데 제수씨도 취했는지 술마시다가 스르륵 잠이 들더라.
승자의 위엄을 잠시 느끼며 자는동안 거실정리 좀 하고 제수씨를 깨우는데 잘 안일어 나다가 결국 비틀거리면서 방으로 들어감.
난 뒤에서 어깨를 잡고 방향만 잡아줬는데 침대에 앉아서 눈을 감고 덥다고 옷을 훌러덩 벗더라..그리고 침대에 벌러덩 누워버림.
진짜 똥꼬에 힘이 빡들어갈정도로 놀랬다.. 원래 날씬보다는 마른몸이여어 가슴도 작았는데 개인적으로 큰 가슴을 선호하는 나였지만 A컵정도여도 친구 마누라 가슴을 실제로 보니까 흥분이되는 나를 보고 정말 놀랬다..
문앞에서 들어가지는 못하고 한참을 바라봤던거 같다.. 바보같이 사진이라도 찍을껄 그냥 멍하니 쳐다보다가 거실로 가서 쇼파에 앉아 자위 해볼까? 했는데 나도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발기도 잘 안되고 피곤해서 그냥 쇼파에 누워 잠들었음.
그러다 새벽에 오줌마려워서 화장실 갔다가 나와서 나도 방에들어가려고 걸어가는데 주방에서 제수씨가 물을 마시고 있는데 아까처럼 팬티만 입은 상태로 마시길래 깜짝 놀라서 얼어붙었음.
제수씨는 물을 마시고 나를 보며 웃는데 본인이 옷을 벗고 있는지 모르는거 같더라.
내가 눈을 깔면서 옷 좀 입으라니까 그제서야 팔로 가슴을 가리더니 쏘리쏘리 하면서 슈슈슉 지나가는데 결혼해서 여자 빤스 많이 본사람은 알꺼다. 속이 다 보이는 빤쓰였는데 앞으론 검은털이 뒷모습은 힘을 빡 준거 같은 엉덩이가 씰룩 거리면서 지나가는걸 보고 진짜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다.
방으로 돌아와서 와이프 옆에 누워서 괘니 가슴 좀 주물럭 거렸는데 손을 팍 치더라.
나나 친구나 가끔 취해서 빤스만 입고 돌아다녔던 헤프닝은 있었어도 와이프쪽은 처음이라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았음.
다음날 해장하고 후다닥 집에와서 와이프랑 침대에 누워있는데 제수씨 생각에 물건을 불끈거리고 와이프 옷에 손을 넣어서 주물럭거리면거 각잡고 있는데 피곤하다고 졸라 거절함.
평소에도 와이프가 잘 안해줘서 원래는 그려려니 했는데 그날은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내니까 힐끗 쳐다보더니 진짜 피곤해서 그런거니 후딱 끝내달라더라.
나는 이미 준비가 되어있엇기에 아래만 벗겨서 젤바르고 바로 쑤셔버림.
와이프는 빨리 싸라고 했는데 정말 최근에 와이프랑 하면서 최고 시간 경신한거 같음. 싸고나서도 한동안 빳빳함이 유지가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