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가 성인 남성의 절반이 외도 경험이 있음을 밝혔다.
1부 영상이 끝난 뒤 이야기를 나누던 안현모는 "실제 조사 결과 성인 남성 50%가 외도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절반은 없다는 이야기"라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지만, 박혜성 원장은 "어쩌면 나머지는 걸리지 않았을 수도 있다"라며 팩폭을 날렸다.
드라마보다 더욱 드라마 같은 현실에 다섯 명의 패널들은 잠시 리액션이 고장 난 듯 아무 말 없이 감탄사만 내뱉었다. 안현모는 "이 사연은 남자도 싫어지고 여자도 싫어지는 내용이었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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