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95632?sid=101
오늘(1일) 의료계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은 최근 한시적 안식휴가를 기존 30일에서 80일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은 앞서 지난 3월 21일부터 1주 단위로 최대 4주까지 쓸 수 있는 자율 무급휴가 신청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확대된 무급휴가는 기존에 무급휴가를 사용했던 인원도 추가로 쓸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상자는 연세의료원의 의사를 제외한 간호사 및 일반직 등입니다. 현재 연세의료원은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에 간호사를 포함한 일반직 1만2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