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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도깨비를 만났을 때 도깨비 퇴치법 + 뱀이야기

레드통 레벨아이콘 제니 유머 0 561 0 2024.09.24 14:20


낯선 도깨비를 만났을 때 도깨비 퇴치법 + 뱀이야기

내가 겪은 건 아니지만은
어무니 입과 할아버지 외 이모님들께 어릴 적부터 듣던 얘기야.

실화..라고 하긴 좀 뭐하고 공포도 좀 아닌 것 같고
일단 미스테리에 넣을까 했는데 SF나 음모론도 아니고.


그래서 공포 괴담에 올린다 ,
혹시 공포방 분위기나 카테고리에 안 맞는 것 같으면 말해줘

실은 가위눌림 얘기 같은 거 올리면서
전부터 도깨비 얘기 풀려고 했는데 완전 잊고 있었네
오랜만에 와서 쭉 읽다가 도깨비 관련 글 보고 생각났는데
우리 엄마 고향은 섬이야


아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섬 지명까지 말하자면 전남 쪽에 있는 '병풍도'라는 섬이야.
병풍도는 돌섬인데- 깍아지른 듯한 암석들이 절경이라능 -
학교라고는 초등학교 하나 떨렁 있고
(그나마도 폐교가 되었슴미동),

치킨 한번 사 먹으려면 배 타고 목포로 가야 하고 그런 깡촌섬(?)이야.
섬에 도깨비 얘기도 많고 뱀도 엄~청 많아.
뱀 많은 만큼 뱀에 대한 전설도 많아서 시골 갈 때마다
엄니한테 이것저것 얘기를 많이 들었어.

일단 뱀얘기부터 쪼끔!

이거는 걍 전설인데
왜 그 배 타고 이 섬 저 섬 경유한 다음에 다시 항구로 오는 배 있잖아?
그런 식의 경유하는 배를 타고 일단 병풍도에서 멈췄대.

병풍도서 내릴 사람들은 내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10분 후 출발한다는 말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중 어느 신혼부부 중에 부인이 배멀미 때문에
잠깐 쉬자고 해서 내렸어.

내리자마자 눈앞에
큰소나무가 있었는데 거기에 집채만한 구렁이가 매달려서
하늘을 향해 꽂꽂한 상태로 바라보고 있더래.

여자가 그게 너무 신기해서 '어머 어떻게 이런 큰뱀이 있담!!!!'이라고 했다더라.
근데 그 말 내뱉자마자
하늘만 쳐다보던 구렁이가 고개를 확 내리 깔고 여자를 마구 노려 보더래.

그리고는 숲안으로 사라졌대.

10분이 지나서 다음 섬으로 가려고 배를 탔는데
그 순간 갑자기 천둥 치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래.
금세 구름까지 끼고 배 운행을 못할 지경이 되서
다들 배 안에서 이제나 저제나 비 그치는 것만 기다리는데,

3일 째 되던 날에 병풍도에서 좀 신기가 있는 할머니가
배 쪽으로 나오시더니 젊은 처자는 배에서 내리라고 했대.
아무도 안 나오니까 할머니가 배에 들어가서 신혼부부 중
부인을 잡아 내리 끌었는데
여자가 배에서 내리자마자 비가 떡 멈췄대.

다들 의아해 하는 와중에 할머니가 부인 보고 사과하라고 화를 냈어.
그 구렁이는 곧 용 되려고 하던 이무기다! 라고..

냔들 그거 아니?
울어무니가 그러는데 이무기는 용 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해서
아무 때나 용 돼서 날아가는 게 아니래.
누군가 자신을 알아봐 주고 '용이구나..!' 라고 말을 해주면

그걸로 인해서 정말 용이 되고 뱀가죽 허물 벗고 승천할 수 있다더라.
그 이무기도 천년 이상 물밑에 있다가 겨우 용 됄 수 있어서
소나무에 자릴 잡았는던 거래.

이무기라는 단어 자체가 용도,뱀도 아니라서
'뱀'이라는 소릴 들으면 승천을 못한다고 하더라고.

천 년을 기다렸는데 웬 인간냔이 훼방을 놨으니 화날 만도 하지.
여자가 내리고 사과를 엄청 했다더라.

여하튼, 전설은 전설일 뿐이니 어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그 섬은 뱀이 오질나게 많다.

논두렁 걷고 있으면 오른쪽 두렁에서
비암이 나와서 왼쪽으로 들어가.

한번은 초딩 시절에 동생&사촌 동생들 손잡고 두렁을 걷는데
겁나 큰 구렁이가 맞은편에서 마치 사람 마냥 길을 타고 오더라니까..
뱀도 멈추고 나랑 동생들도 멈추고..

울 엄니 말이 뱀이랑 사람은 100번 마주치면 서로 100번 다 놀라는 관계라
절대 공생이 불가하다는 게 떠오르는 거야.

솔까말 그 어린 나이에 너무 무섭더라.

그래서 동생들 손, 내 양손에 꽉 쥐고 옆으로 슬금슬금 비켰어..
그랬더니 고것이 당당하게 사람길로 우리 옆을 지나갔더랬지.

어느 섬이나 그렇겠지만 병풍도는 도깨비 얘기도 많아.

울 외할아버지가 겪은 일인데 젊었을 적 일이여.

울 외할머니는 울 엄마가 초등학교 때(국민학교..) 돌아가셨어.
외할아버지가 그 후로 알코올 중독이 좀 계셔서..술 없이 산 날이 없으셨대.
지금이야 많이 줄긴 하셨는데.


(새 외할머니랑 재혼하셔서 원래 엄마 형제자매가 8 남매고,
새 외할머니가 5남매 데리고 들어오셨다;)

여하튼, 이 얘긴 할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자 일 때 이야기야.
그 날도 술에 쩔어서 두렁으로 막 오고 계셨대.

술에 취해 있어도 8 남매 먹여 살리려면 밭은 소중히 해야 허니까
그 쪽 길로 쭉 돌아보시면서 한 손에 술병 들고 오고 계셨나 봐.
달도 밝고 항상 다니던 길이니까 아무 생각 없이 할아버지네 밭길 따라 걷고 있는데

누가 옆으로 척 서서 말을 걸더래.

'백씨, 술고픈디 술 좀 나눠줄 수 있나?'

라고.

울 할아버지가 백씨거덩.
할아버지가 술에 취한 상태라 아무 생각 없이 넘기면서 받으라고 했나벼.

그러고서 계속 술을 주거니 받거니 걷고 있는데
멀리 할아버지 밭길 끝나는 마지막 밭에 사람들이 뛰놀고 있더래.
그거 보고 정신이 확 들더랜다.

배추 농사 다 망했구나 하는 생각에 고래 고래 소리 지르면서
술병도 내던지고 내 밭에서 뭐 하는 거냐고 마구 달려가셨나 봐 .
근데 가까이 갈수록 너무 이상하더래.

배추밭은 분명 배추밭인데 배추는 상하지도 않고
그 위에서 허공 밟듯이 뛰놀고 있더래.
북이며 꽹과리 같은 거 치면서 막 춤추고.
머리 위로 퍼런 불빛이 번떡번떡 하는데

그제사 할아버지가 든 생각이 내가 도깨비한테 홀렸구나! 하셨대.
그리고 그렇게 깨닫자마자 도깨비들이 춤추다 말고 할아버지를 쳐다보더니

'백씨밭인데 허락도 안 받고 들어와 삐졌당가?'

'백씨도 오랑께?'


하면서 계속 말을 걸더래.
듣자마자 홀려도 단단히 홀렸구나 싶어서
뒤도 안 돌아보고 고대로 뛰어서 집까지 가셨나 봐.
뛰는 와중에도 뒤에서는 계속 할아버지를 불러댔대.

그 와중에 신발도 잃어버리시고 방에 들어와서 장지문 꽉 쪼매놓고
이불 안에 들어가 덜덜 떠는데
밖에서 인기척이 나더니 누군가 할아버지를 부르더래.

'백씨~ 백씨~~'

암만 들어도 도깨비가 분명하니까 이불 안으로 더 숨어서 날 샐 때까지 잠도 못 주무셨대.
다음날 일어나서 퀭한 채로 나가니까 마루 아래에 빈 술병하고 할아버지 고무신,

그리고 산삼 두 뿌리 놓여져 있었다더라.
뭐 진실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할아버지가 아직도 그 말하면서
이상한 나무통 같은 걸로 된 술병도 여직 갖고계시는데 나는 그 말 전부 믿는다

할아버지 집 앞에 무화과나무가 있고 그 아래 평상이 있는데
거기서 밤에 맞은편 산이 훤히 보여.
그럼 어릴 적엔 정말 파란 게 왔다갔다 했었어.

울 아부지는 미신 같은 거 안 믿는 편이라
저거 다 무덤에서 사람인이 나와서 번떡이는 거다 하셨는데 ,
손 쫙 펴면 산이 가려지는 이 먼 거리에서 사람뼈에서 나온 인가루가 반딱이는 게 보였을까?
하는 생각을 요즘 들어 한다.

나머지는 그냥 도깨비 퇴치법 같은 건데,..
병풍도에서 울 엄니 어렸을 때는 도깨비 때문에죽은 사람이 많았대.
특히 도깨비들이 고기 같은 걸 엄청 좋아하는데
그런 거 사서 오는 사람들은 절벽으로 떨어져 죽어있거나 했다더라.

고기는 자취도 없고, 고기 봉지만 남아있었다고 그러더라.
(요것도 울 아빠는 들짐승 짓이라고 했지만,
확실히 신빙성은 있지만 나이 먹고 나니 사람은 왜 안 먹고 갔을까 싶기도 하네)

울 엄니가 말하길 도깨비는 노름,씨름,내기를 좋아한대.
도깨비랑 만나서 얘길하다 보면 꼭 씨름을 하자고 한다더라.

지면 뭔가 줘야 하고 내가 이기면 조용히 물러난대.
씨름을 하자는 걸 오케이 하면 고 도깨비가

'너는 왼발을 내밀어라, 나는 오른발을 먼저 내밀게.'

라고 말한대.
그러면 절대로 반대로 해야 한다더라,
안 그러면 무조건 지고 시키는 거 반대로 하면 반드시 이긴대.

그리고 장대 도깨비나, 나무 도깨비라는 게 있는데
얘는 사람 골려 먹길 좋아한다고 그러더라.
처음에는 나랑 비등비등한 크기의 도깨비로 나타나서 키 재보자고 한데.

얼추 보면 내가 더 크기 때문에 그러자고 하고,
그 후에 도깨비 키를 보려고 유심히 장대 도깨비 머리를 볼 거 아니니?
얘는 위로 보면 볼수록 계속 커진대.

그러니까 절대로 위로 보지 말고 아래로 보면 된대.
그럼 점점 작아지는데 그 작아졌을 때 발로 콱 밟아버린 다음
허리띠 같은 걸로 나무나 전봇대에 매달고 오래.

다음 날 가보면 연필이나, 막대기, 빗자루 이런 거라고.
첨에 말한 고기가 사라지는 거는 망태 도깨비나
주머니 같은 애들인데 난 첨에 이 얘기 듣고 좀 웃었어,

망태 도깨비라고 진지하게 말씀하시는데
난 왜 그 당시 TV에서 해주던 그 만화가 생각나는 거야.
거기 악역이 망태잖아,

여튼 얘는 산에 돌아다니는 사람들 골려 먹고, 고기를 엄청 좋아한대.
그래서 장 봐오는 사람 있으면 뒤에서 갑자기 망태를 뒤집어 씌운다더라.(주머니들도 마찬가지고..)
길가던 사람은 갑자기 앞이 안보이니 당황해서,
머리에 뭔가 씌여진 걸 벗으려고 난리를 친대.

그러면서 발 헛디디고 걸어 다니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죽거나 하고
고기는 도깨비가 가져가고 그랬대.

요것도 벗어나는 방법이 있다!
물구나무 서면 벗겨진다더라.
도깨비 물건이 사람 물건이 아니라 벗길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거래.

그러니까 손 대지 말고 물구나무 서면 머리에서 벗겨져 나간다고 그러더라.
혼자 물구나무 못 선다면 괜히 움직이지 말라는 얘기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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