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에 온 사람들은 모른다는 서울 난지도 공원 예전 모습
이게 난지도 공원 (상암월드컵 경기장 근처에 있는곳 맞음)

이곳은 한때 쓰레기매립지로 유명했음




'난초와 지초가 풍요로운 섬'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1978년 쓰레기 매립장으로 지정되며 전례없는 쓰레기산으로 변해버림.
하루에 트럭 3,000대 분량의 쓰레기가 모아지며 그 규모가 피라미드의 33배였다고 함.

이후 94년에 쓰레기 매립장이 폐쇄되며 생태공원화 사업을 추진,
지금의 월드컵공원지구가 만들어졌음.



한창 쓰레기산이 있었을때엔 강 건너까지 악취가 진동했다고 함
참고 : https://www.seoulsolution.kr/ko/content/난지도-생태공원화-쓰레기매립지에서-생태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