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77463
구독자 89만 명을 보유한 동성 커플 유튜버 다나나가 11년간 애지중지 키운 반려묘를 잃었다고 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다나나'에는 '이젠 보내줘야 할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경은은 "이런 영상을 올리게 될 줄 몰랐는데 핀이가 떠났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그렇게 떠났다. 갑자기 영상을 안 올리면 걱정하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공지를 쓸까 하다가도 유튜브에서는 핀이가 아직 살아있고 핀이의 죽음을 공식화하면 진짜 핀이가 사라질 것만 같아서 너무너무 두려웠다. 회피하고 싶었다"라고 운을 뗐다.
청소 끝나고 업체에서 추가로 할게 더 있었다고 했다 함. 집에 냥이 없어져서 찾아다녔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