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사친 스토킹하다 살해한 34살 서동하 신상공개
스토킹 끝에 전 여사친를 살해하고 그의 어머니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서동하의 신상 정보가 오늘(14일) 공개됐습니다. 경북경찰청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는 어제(13일), 피의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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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전 여사친 살해범 34살 서동하(사진=경북경찰청)
스토킹 끝에 전 여사친를 살해하고 그의 어머니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서동하의 신상 정보가 오늘(14일) 공개됐습니다.
경북경찰청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는 어제(13일), 피의자 서씨가 어머니 앞에서 전 여사친를 살해한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또 서씨가 자백을 했고 증거도 충분히 확보한 점, 스토킹 범죄 예방 효과 등을 고려해서 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