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이 ‘오늘도 지송합니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12월 5일(목) KBS Joy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규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연출 민지영, 극본 조유진, 최룡)가 앞서 전소민(지송이 역), 공민정(최하나 역), 장희령(안찬양 역)의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최다니엘의 주연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하루아침에 파혼당한 뒤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고단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입성기를 그린 이야기.
그간 여러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최다니엘은 극중 까칠한 이혼 전문 변호사 차현우 역을 맡아 전소민과 호흡을 맞춘다.
젠틀한 카리스마에 어딘가 허술한 친근함, 삐끗과 심쿵 사이를 넘나드는 귀여운 너드미를 장착한 ‘믿고 보는 로코 장인’ 최다니엘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생 략-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이혼 변호사‘ 변신 최다니엘, 파혼녀 전소민과 무슨 관계? (오늘도 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