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돌아오는 걸그룹 아일릿의 복귀에 남다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대급 데뷔 성적을 기록했지만 '뉴진스 아류 그룹'이라는 꼬리표에 마음고생이 심했던 만큼 이번 새 앨범에서는 아일릿만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는 팬들의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21일 아일릿은 오후 6시 미니 2집 ‘아일 라이크 유’(I’ll Like You)로 컴백한다. 지난 3월 ‘마그네틱’(Magnetic) 이후 7개월만의 새 앨범이다.
빌리프랩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선주문량 55만장을 돌파했으며, 이는 지난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선주문량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한 숫자다.
돌아오는 아일릿에 팬들의 응원도 그 어느때보다 거세다. SNS 엑스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I_LL_LIKE_YOU'나 '아일릿_첫컴백_Cherish'이라는 태그를 단 팬들의 자체 홍보글이 넘쳐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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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의 이번 새 앨범이 중요한 이유⋯ "뉴진스와의 악연 끊어내길"
걸그룹 아일릿 21일 컴백 예정 미니 2집 앨범 선주문량 55만장 뉴진스와의 갈등으로 팬들 응원 커져 [아시아타임즈=황수영 기자] 7개월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돌아오는 걸그룹 아일릿의 복귀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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