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은 MPMG에서 주최하는 10월에 열리는 페스티벌로
우리나라 페스티벌 중 역사가 깊고 큰 페스티벌로 유명함
해년마다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잔디마당, 수변무대, 실내스테이지) 토,일 공연하는데
이번년도에 실내 스테이지 대관을 받지 못해서
2주간 토,일 4일 진행하겠다고 밝힘
사람들은 실내 스테이지 대관을 못하면, 올릴 수 있는 아티스트도줄어드니 당연히 가격을 줄여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지만
오늘 1차 라인업과 티켓값이 떴는데
가격이 작년과 동일하게 그대로임
4일 다 가면 48만원 ㅎ
그리고
더 욕먹고 있는건 우선 입장권 제도를 페스티벌 최초로 도입함
밤샘 대기현상이 가열되니까
우선 입장하는 티켓을 만들겠다는 거임
현재 티켓값의 20%를 더 받아서..ㅎㅎ
쪼갠다고 가격도 싸게 받는 것도 아닌데 우선입장권으로 돈도 더 챙기겠다는 심보에
해를 거듭할수록 티켓을 더 많이 팔아서 스탠딩존이랑 피크닉존은 과포화 상태라 쾌적하게 공연 관람도 불가능한 상황
해년마다 그민페 가는 사람들도 이제 mpmg의 돈만 밝히는 노답 운영방식에 더이상 못가겠다고 말 나오는중임
정신 차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