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곽시양(37)과 임현주(31)가 결별했다.
5일 뉴스1 취재 결과, 곽시양과 임현주는 최근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곽시양과 임현주는 지난해 9월 열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곽시양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가졌다. 곽시양이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해 연인인 임현주를 언급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1년 넘게 공개 열애를 하며 만남을 이어왔지만,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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