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벽 건축” 건물 두개가 서로 틈이 없이 붙어있는 형태
“맞벽 건축” 건물 두개 사이의 틈이 50cm 이하
유럽에서는 거주지, 시가지에서도 흔히 볼 수 있음
한국에도 흔하진 않지만, 맞벽건축이 없는건 아님
세종시나 서울 정릉 등에 있고, 서울 중구 내 오래된 시가지에서도 볼 수 있음
최근 지은 상업 건물들은 흔하게 볼 수 없었는데, 2020년 서울시에서 기존의 맞벽 상업 건축물 5층 층수 제한을 풀면서 앞으로 더 많이 보게 될지도…
2019년에는 제기동 재개발 지역에서 주민 합의로 맞벽건축안이 통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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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축물 사이의 벽을 영국에서는 party wall 독일에서는 Brandwände (fire wall)이라고 하는데, 관련 규정도 빡세서 화재 사고 방지가 잘 되어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