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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스토킹 혐의 전 남친 교도소 가도 기다린다"는 女에 '한숨'[물어보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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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연자는 전 남친와 만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동거를 시작했고 6개월 가량 연애를 이어갔으나 전 남친는 다른 여자와 연락한 사실을 알게 됐다.
뿐만 아니라 전 남친가 이전 연애 상대를 스토킹해 재판 중이라 직장에서 휴직 처분으로 대기중인 상태였고, 가진 돈이 50만 원 뿐이던 전 남친를 위해 사연자가 자신의 부모님에게 부탁해 전 남친와 함께 살게 됐다는 것.
이에 서장훈은 "(전 남친가) 스토킹을 한 걸 알고 있었냐. 그래도 좋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연자는 "그렇다. 교도소 가도 기다린다고 했다"며 해맑게 답해 모두를 답답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