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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문학상, 12월 10일 스웨덴 국왕이 시상
전 세계에 '한강 신드롬'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은 "거대한 파도처럼 축하가 전해졌다"면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짧은 메시지를 서면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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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석 규모의 스톡홀름 콘서트홀이 세계가 지켜보는 노벨상 시상식장으로 탈바꿈하는 겁니다.
한강 작가도 참석합니다.
칼 16세 구스타프 국왕이 한 작가에게 직접 수상 메달과 증서를 건네줍니다.
메달은 18캐럿 금으로 무게는 175그램입니다.
앞면에는 노벨상 창설자인 알프레드 노벨의 초상화가, 뒷면에는 수상자인 한 작가의 이름이 새겨집니다.
기념 만찬은 인근 스톡홀름 시청 블루홀에서 성대하게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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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작가의 노벨상 수락 연설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현지시간 12월 10일, 시상식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