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삼성家 평행이론 진실 "이부진 상이라는 얘기 있어"(비보티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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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너와 삼성가 사이 묘한 평행이론이 있다는 말이 돈다"며 "삼성 회장이 서울대를 나오지 않았나. 그리고 너는 부잣집의 우아한 역할을 많이 하지 않았나. 이부진 상이라는 얘기가 있더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자연은 "처음 들어본다. 저는 되게 시골에서 올라 왔다. 잘 사는 사람이 잘 사는 연기하는 거랑 그렇지 않은 사람이 그런 연기를 하는 건 다르다. 어렵다. 사랑 받고 자란 티가 나는 모양이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삼성가와) 평행이론이 생겼다는 건 감사한 일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