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등 다수의 신상을 무분별하게 공개한 20대 유튜버 등 2명이 구속됐다.
이로써 이른바 유튜버 '전투토끼'와 그의 공무원 아내를 포함해 구속된 피의자는 4명으로 늘었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에관한법률 위반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유튜브 운영자 A(20대)씨와 영상제작자 B(30대)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전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4537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