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연복은 자신의 아들이 포함된 4명의 제자 중 정지선을 가장 인정했다. 이연복은 "내가 볼 땐 제자가 아니더라도 중식 업계에선 네가 최고인 것 같다"는 말로 정지선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연복은 "너 같이 연구 많이 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 드물다"며 정지선의 노력을 높이 사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여경래셰프도 정지선 셰프가 국내 1인자가 될거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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