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솥비빔밥이 중국 문화유산?”…韓정부 모르게 3년 전 지정 ‘충격’
한국 대표 문화인 한복, 김치 등을 중국 조선족의 문화라고 주장하는 중국의 ‘문화공정’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인 돌솥비빔밥 조리기술이 이미 3년 전 중국의 성(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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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문화인 한복, 김치 등을 중국 조선족의 문화라고 주장하는
중국의 ‘문화공정’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인 돌솥비빔밥 조리기술이
이미 3년 전 중국의 성(省)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국가급 무형문화재가 되면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이 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우리 정부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돌솥비빔밥은 현재 우리의 국가무형유산으로는 등재돼 있지 않은 상태다.
전주비빔밥이 2008년 전북의 무형유산으로 지정돼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