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최하는 미혼 남녀 만남 행사인 '설렘 인(in) 한강'의 신청 경쟁률이 33대 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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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23일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리는 행사 신청자를 사전 모집한 결과, 100명 모집에 3,286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모두 1,679명이 신청해 경쟁률 33대 1을 기록했고, 여자은 1,607명이 신청해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연령별로는 25~29살이 26%, 30~34살이 45%, 35~39살이 29%로 나타났습니다.
신청자들의 직업군을 보면, 남성 신청자 중에서는 IT 계열 종사자와 소방·경찰 공무원 등이 많았고 여자 신청자 중에서는 초등 교사, 간호사 등이 다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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