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지난달 26일 시민들이 소나기를 피해 처마 아래 모여 있다.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월요일인 9일은 전국에서 가끔 구름 많지만 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상된다. 평년(최저 16~21도, 최고 25~28도)보다 높은 수준이다. 일부 도심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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