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제12회 부코페(BICF)’ 개막식을 화려하게 빛냈다.
지난 23일 오후 7시 2024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코요태는 ‘비몽’과 ‘순정’ 무대를 선사, ‘부코페’에 춤바람주의보를 발령했다. 짜릿한 레트로 사운드와 함께 코요태는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세 사람은 꽉 찬 함성에 보답하듯 뜨거운 열정을 무대에 녹여냈고, 중독성 강한 춤으로 세대통합을 이뤘다.
코요태는 국민 그룹다운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부산의 밤을 흥으로 가득 채웠고, 개그맨들 못지않은 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개막식이 ‘부코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만큼, 코요태는 K-레트로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높였다.
(출처: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40824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