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파는 여자 수영복들이 제품별로 늘어나는 정도나 회복률 등 기능성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제품에 따라 가격 차이는 약 2배까지 벌어졌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여자용 수영복 10개 제품의 기능성·내구성·안전성 시험을 진행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의 대상이 된 브랜드와 제품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자 구입이 가장 많았던 10개 품목으로 선정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9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