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3관왕' 수영의 조기성 선수가 자신의 주 종목인 평영에서 0.21초 차이로 아쉽게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조기성은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영 50m SB3 등급 결선에서 50초73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 스페인의 미겔 루케와 불과 0.21초 차이로 아쉽게 메달을 놓친 조기성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조기성은 남은 개인혼영 150m와 배영 50m에서 다시 한번 메달에 도전합니다.
송기성(giseong@mbc.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71159?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