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아무 걱정 없이. 그냥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했던 그 시절로. 어떤. 돌아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잖아요. 사람이 좀 힘들거나.
현재 상황이 좋지 않거나. 지치고 할때.
윤은혜
이거로 인정받아야 해.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해. 난 사랑받아야 해. 난 여기서 미움받지 않아야 해. 많이 내려놓은것 같아요.
요즘 좀 행복해요.
김동욱
조금 더 꿋꿋하게. 덜 흔들리면서. 그 능력을 조금더 다듬어 나가고. 완성 시켜 나가고 있는 지금 이 시기인것 같아요.
채정안
조금 더 어른이 된 기분이 있거든요. 늙은게 아니고 어른!
이선균
너무나 많은 제 능력보다 많은 걸 누린 것 같아요. 많은 경험도 하고. 이제는 겁먹지 말고 예민해지지 말고.
남은 연기인생 하는게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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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 한끼. 다 같이 모여서 먹고 싶다는 생각했어요. 너무너무 다 보고 싶어요.
배우로써 각자 위치에서 늙어가고 있는게 너무... 그게 너무 행복해요 생각하니까....
REM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