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재밌어서 빠르게 돌아왔습니다!
1편:http://cafe.daum.net/ok1221/9Zdf/2114520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내 발끝에 입 맞추었다.
[문슬로] 열여덟의 침대
"기현오라고 해요. 서른 하나."
[차교] 적해도
"정인아."
"이게 섹스야."
[그웬돌린] 선셋 인 워터
"온 세상 다정한 놈 다 죽여 놓을까."
[유우지] 패션 (PASSION)
"다시 가져가세요. 저한테 떼어준 운도, 주셨던 세상도 다 가져가세요."
"저는 하나도 필요 없어요. 여태까지 잘만 살았으니까 앞으로도 그렇게 잘 살아갈 수 있어요."
"저는 원래 그런 거 없이 살던 사람이라서 정말 괜찮으니까,"
"전부 들고 가세요."
[칠밤] 맨해튼 로맨스
"내가 그냥, 회사원은 아니지 않니."
그는 재리와 나이 차가 많이 나는 회사원, 이성애자,
무엇보다, 재리가 발정하는 유일한 상대가 자신임을 막 깨달았다.
[오키프A] 새벽 산책
"우리 앞으로 섹스한 땐 반말할까?"
[섬온화] 토요일의 주인님
, 정륜동 국제 시네마, 오후 10시 35분, 5관, L13, L14 좌석으로 예매했어요."
"알려 줘서 고마워, 시리야."
[저수리] 시맨틱 에러
"주하원, 조커를 다이아..."
"K로 전환합니다."
[채팔이] 반칙
[차교] 포코 아 포코 (POCO A POCO)
너만의 우리는 있을 수 없어.
우리의 우리만이 우리가 될 수 있을 뿐.
너는 그것에 책임을 져야 해.
[Tropicalarmpit] 솔티 러스트 (Salty Lust)
좋아해요. 좋아해요. 선배.
마지막 기회예요. 지금 눈앞에 있는 나를 선택해요.
[Tropicalarmpit] 솔티 러스트 (Salty Lust)
"나를 다 부숴놓고 혼자 괴로워?"
[신초] 다정한 보호
"우채민 씬 책임을 져야해요."
"그 눈물에 맹세해요."
[신초] 다정한 보호
이제 그 같은 사랑에 책임을 져.
[체리만쥬] 연애 사업
"나자의 이름으로 밤을 몰수합니다. "
[톨쥬] 혼불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KN791편의 합동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운항을 맡은 기장, 권사헌입니다."
[아르카나] 스윗 슈가 캔디맨
화온은 가끔 선우현에게 물었다.
"왜 그러자고 했어?"
사귀자는 말에 어떻게 그렇게 쉽게 알았다고 했느냐고.
선우현은 또 쉽게 답했다.
"네가 그러자고 했으니까."
[이가든] 온종일 현란한
그 누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소한] 어브노말 룸메이트
"경수 형...."
경수는 벌떡 일어나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너 나 좋아하냐? 왜 같이 내 이름을 불러!"
"...그럴걸요?"
"좋아할 걸요?"
"...그렇군. 마저 해."
[허니트랩] 연애게임
*댓글로 작품 추천해주면 다음 편에 넣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