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무도 없는 영화관에서 나혼자서만 영화 보기
혼영 아무리 좋아해도 이건 다름... 혼영과 나혼자서만은 다름...
장르 상관 없음 그 어떤 영화라도 관객이 아무도 없이 딱 나혼자서만 볼때
분위기가 주는 그 기묘한 느낌.. 의자는 막 수백개가 있는데 앉아있는건 나혼자
그 분위기가 무서워서 나혼자서만 보는건 못보겠더라는 사람 의외로 많음
더군다나 공포영화는 최고 레벨...
영화관에 사람들 몇명만 있고 같이 보면 ㅈ밥이라고 생각하는 허접한 공포영화도
혼자 보면 의외로 다 못보고 나가버리는 사람 많음
(신비 아파트도 영화관에서 나혼자 보라고 하면 난 못볼듯..)
참고로 나도 공포영화 개 좋아하고 다 보러다님 근데도 관에서 나 혼자 보는건 절대 못...
(tmi 공포영화 분명 두명 있어서 예매했는데 가니깐 그 두분이 안옴... 영화 시작했는데도 계속 오질질 않고
상영 시작하고 10분만에 도저히 그 공포를 못참고 나옴 영화 초반이라 무서운거 시작도 안했는데도
못견디고 나옴 ㅋㅋㅋ내생에 그런 공포감은 처음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 무서움.......)
공포영화 관객 아무도 없이 혼자서 보는거 가능한 여자들 내기준 리스펙 보통 담력아니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