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톡] “월 500 버는데도 부업 뛰어요” 직장인 40%, 생계 때문 ‘투잡’ - 시사캐스트
(시사캐스트, SISACAST= 김지영 기자) 고금리·고물가로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팍팍해지면서 본업 외에 다른 일을 추가로 하는 ‘N잡러’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청년층뿐 아니라 40~50대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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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고물가로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팍팍해지면서 본업 외에 다른 일을 추가로 하는 ‘N잡러’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청년층뿐 아니라 40~50대 이상의 중장년층도 부업 전선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본업 외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장년층은 “1시간 일하며 버는 돈은 1만원 안팎으로 최저시급(9860원) 수준이지만 물가가 너무 올라서 아이들 키우기가 너무 힘들어 한 푼이라도 벌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