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엄마한테 어느 정도 돈을 보내더라도...
본인이 직접 관리하고 모아서 주는게 낫죠...그게 맞는거고" >
아들 직불 체크카드, 인터넷 뱅킹 등 신청하러 은행 ㄱㄱ
따로 얘기하는 은행 직원들
분위기 급속 냉각
일단 아빠 동의로 카드 발급하고 추후 엄마가 와서 서류 작성하기로 함
아빠와 통장 정리 중
두근두근
0원
충격
저작권료가 쭉 들어왔었는데 다 빼감
입금 흔적만 남아있음
(한참 들여다봐도 믿기지 않아서 기계 고장인줄 암)
동현: 여기 한번 다시 해볼까....?
구라: 아니 아니야, 이게 다 들어온거야
기가 막혀서 실소가 터진 김구라
그럼 12년간 방송생활한 출연료 통장 잔고는...?
출연료 통장 84,000원 + 저작권료 통장 0원
"(어릴때부터 일을 많이 해서) 모인 돈이 굉장히 많을 줄 알았어요..."
김구라: 내가 보니까 그동안 네 엄마가 관리했는데, 엄마가 돈을 다 뺐네...
이제 네가 돈을 관리해서 모았다가 엄마한테 주는걸로....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