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엉덩방아를 찧어서 지금 엉밑이 다쳤단말야 그래서 물리치료 받으러 왔는데 시간이 늦어서 남자 물리치료사밖에 없는거야... 해봤자 전기 따끔이겠지 했는데 바지를 벗어야한대 다친부분이 거기라... 나도 그사람도 당황해서 어버버 하는데 커튼 쳐줄테니까 엉덩이 밑까지만 내리래.... 다 보이게... 혼자 엎드려서 바지를 다 내림 속옷까지
이렇게... 근데 다 내리고 보니까 걱정이 되는거야 엉덩이 사이로 내 잠털 보이면 어떡해? 그래서 혼자 고민고민하다가
속옷를 엉골에 꼈음 저렇게... 다내렸다고 부르려 했는데 또 걱정인거임 개쪽팔리잖아 내 빤쓰를 엉골에 낀걸 보여주는게 그래서 이번엔
한쪽만 넣음... 생각해보니까 이건 더 웃긴거야... 의도한게 더 보여서 그냥 애잔했음 내가... 그래서 걍 첫번째 상태로 부름
다 벗었어요~ 하고 부르니까 바로 오심 물론 저 위에 수건 덮고있었어 파란 수건 그거 살짝 걷으시면서 내 엉덩이 밑에 뭘 바르시는거야 차갑고 딱딱한 수딩젤 같은거... 암말 없이 바르시더니 갑자기
이러시는거야 나보고 진작 말을 해주지 난 계속 이걸 벗을지 엉골에 낄지 한쪽만 껴야할지 고민했는데... 쪽팔려서 아... 넵...ㅎㅎ 이러고 걍 말음... 그리고 나머지 하나도 더 받았는데 나보고
계속 속옷 벗지말래 자기가 알아서 하겠대 그얘기만 진짜 반복했음 속옷 벗지말라고 진짜 계속 얘기함 벗으면 안될것같았음 바지를 찢어버릴것만 같았음 그래서 바지만 벗고 빨판에 엉덩이 살 빨려먹히는 물치 받음... 진짜 수치스럽다 너무 수치스럽다...... 나 다시는 저 병원 못갈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