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웨이커(WAKER)가 '공연돌'의 진수를 선보인다.
웨이커(리오, 세범, 고현, 이준, 새별, 권협)는 13일 오후 12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광장에서 미니 2집 'SWEET TAPE(스위트 테이프)' 발매 기념 버스킹을 진행했다.
이날 웨이커는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 1월 발매한 첫 미니 앨범 'Mission of School(미션 오브 스쿨)' 타이틀곡 'ATLANTIS(아틀란티스)'를 비롯해 수록곡 'Paradise(파라다이스)', 'SPIRIT(스피릿)'과 다양한 가수들의 커버 곡 무대로 다이내믹한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버스킹은 첫 컴백을 앞둔 웨이커가 시민들과 직접 만나서 소통하는 자리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멤버들은 다채로운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SWEET TAPE'는 웨이커가 첫 미니 앨범 발매 후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앨범이다. 웨이커는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71313483185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