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필리핀의 한 노인
한국을 위해 목숨바쳐 싸웠지만 한국은 물론 필리핀에서 조차 지원을 못받고
평생을 가난 속에 살아옴
참전용사의 소원은 단 하나, 손자 손녀가 학교에 다니는거였음
하지만 소원을 이루지 못한 채 결국 세상을 떠나심..
그런데 한국에서 이 사연을 듣고
참전용사의 마지막 소원을 위해 후손 지원에 나섬
필리핀 참전용사 손자, 손녀에게 장학금 지원 시작
한국전쟁에 참전해 한국을 구해준 할아버지로 인해 아이들은 학교에 다닐 수 있게됨
아이들이 한국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이 사연은 필리핀이 아닌 다른 해외 언론을 통해서도 알려지며
한국인들의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가 화제가 되었음
이 후원은 기업을 통해 많은 한국인들이 동참했다고 함
그리고 이 기업의 신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