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마리 토종 여우 ‘탄생 경사’
서울대공원이 7년 만에 토종 여우 번식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산양이 3년 만에 번식한 데 이어 멸종위기 토종 동물 보전 노력이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대공원 측은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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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이 7년 만에 토종 여우 번식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대공원에서 번식에 성공한 멸종위기 토종 동물은
여우를 포함해 저어새·양비둘기·삵 등 4종 12마리다.
하반기 금개구리도 산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