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는데 저런 라인 와있어서 심장 두근!
저거 내 세컨폰이라서 확인 잘 안하거든..
풍정아라고 되있는디.. 임희원이라 소개함
난 갑자기 이종원... 투에니원 박수쳐 듣고 있었어서 박수철로 소개함
딱봐도 한국인 아니라서 압박질문!!!
그리고 갑작스런 사랑고백..
정아인지 희원인지 몰라서 우선 둘다 부름
처럼 보이려고 일부러한 멘트들임
풍정아씨 프사
머 어땨용 여자 생각하면서 나도 오마주했음
메세지 삭제한거 원래 중국어로
그건 내 라인인데요 라고 왔다 삭제한거 봤음
그래서
왜?
왜 개인라인으로 연락해야해?
하니까
이건 일하는 라인이라 이 라인을 자주 쓰지않는다
라고해서
그럼 너 무슨일하는데
라고 물음
사실 나는 중국어 전공자.. 지금도 중국어로 밥벌어먹로 삼...
두근두근 대화기다리는중 오늘도 신나는 월루하게 답장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