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수술을
부위별로 1주일 간격으로 세차례 받았는데
세번째 수술에서 상태가 악화되자 병원에 알렸지만
병원은 그냥 간병인이랑 환자 냅두고 직원들도 10시에 퇴근했다함
결국 간병인의 119신고로 대학병원 갔으나 숨짐
대학병원에 도착해 검사해보니
상처부분이 감염되어서 근육이 썩는 괴사가 진행중이었다고함
지방흡입 받으면 시커멓게 피멍드는거 알지..?
그거 근육파열증상임
괴사는 진짜 드러워서 되는거..
병원측에서는 자기들 진료기록서 증거로 내밀면서
우리는 잘못없다고함
오히려 환자의 상태확인을 위해 채혈하려 했는데
환자가 이를 거부했다고 주장
지들이 나중에 새로쓴종이로 바꿔치기했는지 알게뭐임
환자가 살아있대도 환자는 뭐가 잘못된건지 알수없었을걸
그리고 영상에 달린 댓글들
요즘 지흡홍보 너무 판치는거같아서 ^^
호구 낚이지 말라고 조심스럽게 올려봄
다시는 이런 피해자가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해…
지방흡입의 효과여부 따지기 전에
저런 일 당해도 아무것도 할수 없는 환자의
상황을 알아줬으면 해
혹시 여자들중에도 지인들중에도 비슷한 일 겪은게 있다면 댓글로 써주면 고맙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