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고 귀여운 소녀들의 엉뚱하고 귀여운 영화
영화를 보기전에 뭔가 땡기지않는 포스터..
그리고 땡기지않았던 배우진들..
하지만 찾아보다가 영화감독의 전 작품중
영화제목이 "빨간마스크KF94"..?
심상치않은 제목을보고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공포30%코미디70%
우선 영화는 한 여고의 전설이야기로 시작되고,
그 전설을 이어가는 현 여고생들의 이야기입니다.
뭔가 우리나라영화에서 볼법한 스토리죠!?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
아..이거.. 예전 외국영화인 "무서운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물론 공포영화이기때문에 놀래키는 장면이 있으나
공포물 초보인 사람이 봐도 괜찮을거라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코미디입니다..
그냥코미디가 아닌..
아마존 활명수.. 코미디를 할꺼면 이렇게..하라고
영화를 보면서 여고생들의 활약상을 보다보면
너무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