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첫 성관계 나이 높아지고 파트너 수는 많아져” 佛조사 발표
프랑스 국민 3만 1518명 전화 설문 女 18.2세 男 17.7세 첫 성관계 경험 평생 파트너 수 女 7.9명 男 16.4명 女 13.4% 男 7.6% “동성 매력 느껴” 성생활에 있어 비교적 개방적인 것으로 알려진 프랑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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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활에 있어 비교적 개방적인 것으로 알려진 프랑스에서
과거 수십년간 추세와 달리 첫 성관계를 경험하는 연령이 최근 높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만 1518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설문 결과 최근인 2019부터 지난해까지
프랑스 여자의 첫 성관계 연령은 18.2세, 남성은 17.7세로 나타났다.
성적 파트너의 수는 증가했다.
성관계를 가진 18~69세 여자의 경우 평생 파트너 수는 지난해 7.9명이었다
남성의 경우 1992년과 2006년엔 모두 11명이던 것이
지난해엔 16.4명으로 역시 크게 늘었다.
평생 구강성교를 경험해본 사람들의 비율도 여자은 2006년 78.3%에서 지난해 84.4%,
남성은 같은 기간 85.5%에서 90.5%로 증가했다.
항문성교의 경우 남녀를 통틀어 38.9%가 경험해봤다고 답했다.
프랑스 여자의 33.0%, 남성의 46.6%는 온라인으로 만난 사람과 온라인 성적 경험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