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들의 누나 들이 다 알바라고 보시는데 이게 좀 다릅니다.
그러니까 이 분들은 파티를 주최하는 파티팀이 그때는 꽤 잘나던 시절이였습니다. 잘생긴 남자 여자들이
팀을 이루어서 그 클럽에서 파티를 주최하지요. 그럼 그 남자 여자들이 일단 분위기를 확 끌어 올립니다.
요즘은 샴페인걸이나 팀도 있고 하지만 옛적에는 파티 팀들이 그 역활을 했습니다.
클럽 간판 보다 클럽 파티 팀을 쫓는 경우도 허다 했지요. 왜냐 진짜 재미있게 분위기를 잘 만드는 팀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애프터 클럽, 이 곳이 핫했습니다. 보통 11시 2시까지 일반 클럽
에서 놀다가
새벽 5시 부터 아침 11시까지 달리는 애프터 클럽으로 이동하면 이 곳이 더 박살나게 놀던 그런 시기의 사진들입니다.
88, 아레나, 에디트 정도 되겠네요
팀에서도 일해보고 클럽에서 사진도 나름 몇년 찍어봐서 저기 사진찍은 라쿤이랑 호스피탈도 다 아는사람이었는데 생각보다 섭외없이 그냥 들이대고 찍은게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