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 좋아하는 여자.
잘 못해도 좋은데 요리하는걸 좋아하는 가정적인 여자가
난 요즘 좋더라
- 집착하거나 자신의 가치관을 강요하지 않는 여자.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좀 이런 타입은 나랑 안 맞더라
- 함께 하는것도 좋지만 개인적 여유를 줄주 아는 여자.
같이 무언가를 하는것도 즐겁지만
때론 혼자만의 시간이나 혼자만 할수있는 취미 생활도 즐기고 싶음 나는 그랭.
- 자기 의사 표현은 명확하지만 배려나 양보도 할줄 아는 여자.
이거 안되면 아무리 이쁘고 잘난 여자라 할지라도 만나고 싶지 않음.
특히 과하게 순종적이고 의존적인 여자는 거의 극혐하는 편임.
넌 내 바비인형이 아니고
내 소장용 콜랙션도 아닐뿐더러
니가 여전히 어린이도 아니며
내가 널 보살쳐야 하는 보호자가 아니잖아.
- 인간관계에 여유가 있는 타입.
내가 오로지 나만을 바라보는 애를 키우고 교육 할것도 아닌데
사회성은 좀 있는 여자가 좋더라
- 굳이 부지런할 필요까진 없지만 게으르진 않은 여자.
남여 불문하고 게으른 사람을 좀 싫어 함.
피곤하면 오늘 할일 내일의 나에게 미룰순 있지.
다 편하고 즐겁게 살자고 하는 짓들인데
하지만 그게 어제의 나가 오늘의 나에게 미뤘던 일이라면
그걸 다시 내일의 나에게 미루는 사람은 좀 싫어 함.
- 떄론 친구처럼 그리고 때론 누나처럼
같이 있으면 즐겁고 힘들떈 의지가 되는 여자.
의외로 이런 여자는 진짜 귀한 듯.
친구 같은 여자나 누나 같은 여자는 많은 듯.
여자 외모는 솔직히 크게 안 봄.
난 진짜 비대칭의 외계인 수준의 외모만 아니면
매력은 외모 외적인 부분에서 드러날떄 더 매혹적이라 여겨서
뚱뚱하면 어때
사람은 좋은데 너무 뚱뚱하면 함께 운동다니면서 같이 건강관리도 하고
함께 몸매 관리도 하면 되지.
수영클럽 가입해서 꾸준히 활동하면 운동 싫어하는 사람도
무난하게 살 뺄수 있잖음.
얼굴 좀 못 생겨면 어때
사람만 좋고 본인이 불편하다고 여긴다면
성형 수술 받으면 되지.
요즘은 셩형이 흠도아니고 대세인데
피부 좀 나쁘면 어때
같이 마사지도 받으러 다니고
피부관리도 하러 다니고
같이 할일 많아서 좋음.
그래서 난 외모 외적인 부분을 좀 더 많이 보는편인 듯.
이거 되면 일단 정상이다 라는 소리. 뭐든 배려가 된다는 소리니 나머지는 삽가능.
많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