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추억의 여자들 - 1부. 첫 동정을 떼다.
때는 바야흐로 2002년 7월경..
20살의 나이로 입대를 한 달 앞두고 휴학 중이던 나는 당시 유행했던 온라인 게임에 빠져있었습니다.
바람과 각도를 계산하여 포탄을 날리던.....
당시 그 게임에 빠져 길드라는 것도 가입하여 형, 누나, 친구들도 사귀고... 길드 정모라는 것에도 참석하게 되었죠.
하지만 내가 사는 곳은 남쪽의 시골 마을이고 정모 정소는 서울.
집에는 입대 전 친구들과 서울 구경하러 간다는 핑계로 허락을 받아 놓은 상황.
하지만 정모 시간에 맞춰 서울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새벽 첫차를 타든가, 전날 미리 올라가 방을 잡고 자야 할 정도로 거리가 멀었습니다.
휴학하고 빈둥대며 놀고 있던 백수라 지갑이 두둑하지 못했던 나는 당시 유행하던 버디XX라는 메신저로 전체 쪽지를 날렸습니다.
(솔직히 여자들한테만 보냈습니다 ㅋ 답장 아무도 없으면 그때 가서 남자들한테 보내려고^^;)
“7월 X일 길드 정모 하러 서울 올라가는데 하룻밤 재워줄 사람~~”
당시에는 제가 철이 없었던 것도 있지만.. 지금처럼 세상이 무섭지도 않았습니다.
지금 같으면 재워준다고 불러서 장기 털어갈까 봐 절대 못하죠^^;
아무튼 그렇게 전체 쪽지를 보내놓고 몇 분 후.. 당시 20대 중반이던 한 누나에게 답장이 왔죠..
“XX야~ 서울 와? 우리 아기 잘 곳이 없니? 누나가 재워줄까? ㅋㅋ”
이 누나로 말할 것 같으면 게임을 하며 알게 된 누나로 성격도 털털하고 사진도 교환했었는데 사진상으로는 정말 예뻤습니다.
그 누나 덕분에 잘 곳도 마련이 되었고 설레는 마음으로 서울행 버스에 올랐습니다.
태어나서 두 번째로 가보는 서울.
첫 번째는 수능 끝나고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서울 가서 실컷 구경하고 놀았어요^^
암튼 그렇게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 누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누나, 나 서울 도착했어~ 어디로 가면 돼?”
“응, 정말 멀긴 멀구나. 오전에 출발했다더니 이제서야 도착했어?
지하철타고 신천역 몇 번 출구에서 내려서 택시 타고 어디 앞으로 와라. 신촌 아니고 신천이야. 삼성동 옆 신천!!”
난 이때 서울 신천이란 곳을 처음 들어봤습니다.. 서울 신촌은 많이 들어봤지만.
내가 헷갈릴까 봐 신신당부하던 그때 그 누나의 목소리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시골에서 올라온 촌놈을 길 잃어버릴까 봐 진정으로 걱정되어 길을 알려주던 그 목소리.
그렇게 찾아간 곳은 바로 PC방. 누나는 제법 규모가 있던 그 PC방 메니져라고 했습니다..(그냥 알바였을지도^^;)
처음본 누나는 사진과 많이 달랐지만..
(사진은 가녀린 청순가련형의 미인이었는데.. 실물은 살이 많이 찐.... 그래도 얼굴은 귀염 상이었습니다^^;)
처음 만난 저에게 게임에서처럼 정말 친동생 대하듯 잘 챙겨주었습니다..
그렇게 누나가 일하던 PC방에서 공짜로 게임도 하고 간식도 먹고 놀다가...
누나 일이 끝났고.. 나는 게임에서 알고 지내던 서울 사는 동생 한 명을 불렀고.
누나도 친구 한 명을 불러서 2:2로 저녁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 밤늦게까지. 거의 새벽까지 즐겁게 놀았습니다.
어린 학생이 돈이 어딨냐며 밥값, 술값, 노래방 전부 누나가 계산했어요.. 요즘 세상에도 이런 여자가 있을까요??
아무튼 그렇게 신 나게 놀고 동틀녁쯤.. 동생과 누나 친구는 집에 가고 누나와 단둘이 누나 집으로 갔습니다.
누나의 집은 건물 옥상에 있는 옥탑방. 처음 본 옥탑방이었지만 여자 혼자 사는 방이라서 그런지 깨끗하고 경치도 좋았더군요.. 마당에 채소도 심어져 있고.
“우와~ 옥탑방 처음 봐. 생각보다 깨끗하고 좋네~ 피곤하다. 누나~ 얼른 씻고 자고 싶어~”
“그래.. 피곤하겠다. 먼저 씻어. 누나는 방 정리 좀 하고 씻을께.. 갈아입을 옷 좀 줄까?”
“응. 누나.. 간단하게 입을만한 거 있으면 줘^^”
“그래.. 여기 반소매 티랑 반바지 있어.. 이거 입어.”
누나는 조금 뚱한 편이었고. 저는 그 당시 호리호리했던 터라 누나의 반팔과 반바지가 맞더군요^^;
그렇게 내가 먼저 씻고 나오고 누나가 씻으러 가면서 하는 말..
“피곤할 텐데 침대 올라가서 먼저 자.”
'이건 한 침대에서 같이 자자는 말?'
여자들한테만 단체쪽지를 보내고 누나가 재워준다고 할 때부터 어느 정도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김칫국부터 마신 것일 수도 있죠..
그냥 동생 같아서 편하게 자라는 배려일 수도 있으니까.
일단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와 한집에 단둘이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두근 쉽게 잠은 오지 않더군요..
그런데 잠시 후, 씻고 나온 누나가... 헉.... 노브라에 흰색 반팔 티셔츠.
티셔츠 안으로 비치는 두 개의 검은 형체. 내가 생각하는 그것?
그렇게 바로 침대로 오더니 나 있는 쪽으로 돌아눕고 눈을 감내요.
꿀~꺽....
바로 눈앞에 펼쳐진 흰 티셔츠 안의 검은 젖꼭지. 처음 보는 여자의 가슴.
만져보고 싶더군요. 지금생각하면 정말 순수했던 나의 20살.
“누나, 나 이거 만져봐도 돼? 여자 가슴 처음 봐.”
“정말? 정말 처음 봐?? ㅋㅋ”
그렇게 되묻기만 할 뿐 거부의 표현이 없길래 옷 위로 가슴을 쪼물딱 쪼물딱 만지작거렸죠..
뭐 처음부터 만지고 싶다는 건 그냥 하는 말이었고.. 목적은 섹스였죠..
“그래, 이번 기회에 아다 떼어보는 거야~~”
그렇게 가슴을 조금 만지작거리다가 티셔츠 안으로 머리를 들이밀고 빨기 시작했어요...
그때 누나가 했던 그 한마디..
“너도 남자구나? ㅋㅋ”
그렇게 말하며 저의 뒷머리를 쓰담 쓰담..
저는 용기를 얻어 가슴 한쪽은 물고 빨고, 다른 한쪽은 쪼물딱 쪼물딱...
“아~ 흠~ 아~~”
누나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나는 또 거기에 보답하든 아래로 내려가 바지를 벗겼죠.
바지를 벗길 때도 살짝 허리를 들어주던.
바지를 벗겼는데.. 헐..... 대박... 아래도 노팬이었던. 이쯤 되면 내가 따먹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야동을 자주 봐서 섹스하면 어떻게 어떻게 해보고 싶다는 로망이 가득하던 때라 바로 다리 벌리고 보빨을 시작했죠.
후르릅.. 할짝할짝.. 후루룩~
소음순은 조금 크고 늘어져 있었지만 닭벼슬처럼 심하게 흉하지는 않았고.
나의 혀는 보짓살을 가르며 여기저기 구석구석 열심히 핥고 빨고 했습니다.
처음해본 보빨인데 누나가 깨끗이 씻었는지 냄새도 나지 않고 부들부들한 보짓살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그때부터였을까. 저는 아직도 보빨을 좋아하고 즐깁니다. 섹스할 때 보빨은 선택이 아닌 필수!!
클리를 빨면서 손가락을 넣고 질 윗벽을 슬슬 긁어주면 대부분 여자는 환장하더군요.
그땐 그 정도 스킬까지는 없고.. 그냥 무식하게 막 빨면서 손가락으로 피스톤 질 쑤걱쑤걱~
“아~~ 음~~~ 너 정말 처음 맞아?? 처음이 아닌 거 같은데??”
난 그냥 야동에서 보고 배운 대로 열심히 빨았을 뿐인데 꽤 능숙하게 보였나 봅니다.. 아니면 나만의 착각인가? ㅋㅋ
그렇게 한참 보지를 빨고 쑤시던 나는 참지 못하고 바지를 벗고 그대로 돌진!! 태어나서 난생처음으로 여자 보지에 자지를 꼽았습니다.
내 침과 씹물로 흥건한 보지는 제 자지를 너무 쉽게 받아들이더군요...
막 넣었을 때의 첫 느낌은 뭐랄까. 쪼금 허무함? 생각했던 것보다 헐렁한 느낌? 내 자지가 작나? 하는 자괴감까지.ㅠㅠ
흔히 말하는 허공에 삽질하는 느낌이 이런 건가 보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대 놓고 실망할 수 없었던 저는 그냥 열심히 정상위로 박아댔습니다.
그렇게 박아댔는데 자지에 별 느낌이 없자 누나를 옆으로 돌리고 옆치기를 시전!!
처음이라 자세도 불편하고 허리 돌리는 방법도 몰라서 그냥 무턱대고 전,후 무한왕복!!
“너 정말 처음 맞는구나? ㅋㅋ 일루와~ 이제 누나가 해줄게. 여기 누워봐!!”
내가 박아대는 게 성에 안 찼던지.. 그렇게 날 눕히고 올라타는 누나.
위로 올라와서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보지로 갖다 대더니 스르륵 앉습니다.
그렇게 내 자지를 끼우더니 한참을 내리찍고 빙글빙글 돌리며 요분지를 치는 누나.
쑤~욱~ 쑤걱 쑤걱~ 척~척~
“아~ 누나.. 자지 털 뽑힐 것 같아. 조금만 살살해.ㅠㅠ”
“응~ 알았어~ 음~~ 좋아~~ 근데 너 처음이라더니 오래 한다??”
“사실 아까 한번 안에 쌌어.ㅋㅋ”
“뭐? 정말? 근데 왜 안 죽어??”
“몰라.. 한번 쌌는데 안 죽네? ㅋ”
“어려서 좋구나. ㅋㅋ 음~ 아~~”
쑤걱쑤걱~
그렇게 한참 방아를 찍던 누나는 만족했는지 내 위로 쓰러졌습니다.
“아~ 너무 좋았어. XX야. 넌 아직 못 쌌지?”
“응. 아까 한번 싸서 그런지 안 나와~”
“이리로 와봐. 누나가 싸게 해줄께.”
그리고 입으로 빨며 손으로 흔들어주는 누나..
스읍~ 후르릅~ 쭙쭙..후르릅~
“하~ 누나.. 이런 거 처음인데.. 너무 좋다. ㅋㅋ 음~ 으~~ 아~~~”
“좋아?”
후르릅~ 쭙쭙~ 할짝 할짝... 후르릅...
“아~~ 좋아.. 아~~ 윽~~~ 나온다.”
“후르릅..읍....윽..... 쌌어??”
“응.ㅋ 미안해.. 처음이라 조절이 잘 안 돼서.ㅋㅋ”
“괜찮아.. 역시 어려서 그런지 많이도 쌌네. ㅋㅋ”
그렇게 입싸로 마무리하고 우리는 잠이 들었습니다..
한 서너 시간쯤 잤을까? 잠에서 깨었는데.. 홀딱 벗고 자는 그 모습에 다시 한 번 풀발기~
자고있는 누나의 보지를 바로 빨았죠.
“후르릅~ 쩝쩝~ 후릅~ 후릅~ 할짝~ 할짝~”
“음... 아~~ 뭐야~ 벌써 일어났어? 음~~~ 하악~~~ 으~~~~”
나의 보빨에 누나는 곧 보짓물을 흘리며 질질 싸고 있었고. 저는 다시한번 허공에 삽질하는 느낌을 느껴야 했습니다.
“누나.. 나 뒤로도 해보고 싶어~~”
“음.. 아~~ 알았어...”
누나는 경험이 많은지 바로 뒤치기 자세를 잡아주더군요..
뒤에서 바라본 커다란 엉덩이.. 그 사이로 보이는 똥꼬와 그 밑으로 쭉~ 벌어진 누나의 보지.
처음 하는 뒷치기 였지만, 누나의 구멍이 커서인지 조준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나의 침과 씹물로 범벅이 된 보지에 자지를 갖다 대고 위아래로 슬슬 문지르며 허리를 밀었더니 쑤~욱 빨려 들어가더군요..
뒤로 넣었더니 허공에 삽질까지는 아니고, 부드러운 질벽이 자지를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쑤~욱~~
“아~~ 음~~~ 좋아.. 좀만 더 빨리 움직여봐~~ 아~~~”
“자세가 좀 불편해~ 느낌은 좋은데.. 자세가 좀 힘들다.ㅋㅋ”
“그래? 그럼 이렇게 해봐..”
누나가 자세를 잡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뒷치기 자세로도 허리를 움직이며 열심히 박아주더군요.
“아~ 앙~ 아~ 앙~ 음~~ 하~~ 아주 좋아~ 아~ 싸면 안 돼~ 쪼금만 더~ 앙~ 아~~”
“아~ 누나~ 나도 좋아~~ 아~~응~~”
열심히 흔들고 있는 누나의 엉덩이를 보고 있자니 순간 장난기가 발동했습니다...
흔들리는 엉덩이를 잡아 벌리고 새끼손가락에 침을 발라 똥꼬를 살짝살짝 찔렀죠..
“아~흥~~~ 아~~~ 아~~~~~~”
점점 높아가는 누나의 신음소리.. 새끼손가락을 빼고 가운뎃손가락을 조금 더 깊이 쑤셔 넣었습니다..
손끝으로 질벽 넘어 내 자지가 느껴지고.. 누나 엉덩이는 계속 흔들리고 있고.. 정말 처음 느껴보는 강한 자극이더군요...
“아~~ 누나.. 내 것 느껴져.. 자극이 너무 세다~ 쌀 거 같아~~”
“아~앙~~ 하아~~ 응~~ 나도 너무 좋아.... 쌀꺼 같으면 그냥 싸~~ 나 너무 좋았어~~ 앙~~”
“응.. 쪼금만 더 하면 쌀꺼같아.. 아~앙~으~윽~ 누나... 나와~~ 윽!!!!!”
“으~~응~~후~~ 쌌어? 아~~ 너무 좋았어. 역시 이래서 영계 영계 하는구나.ㅋㅋ”
그렇게 2차전을 치르고 저는 길드 정모에 나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집을 나서는 길.... 택시를 타는 곳까지 배웅을 나온 누나는.
“XX야~ 재밌게 잘 놀고 내려가. 이건 택시비하고...”
그렇게 말하며 제 손에 2만 원을 쥐여주더군요.
그때 전 생각했죠.. '아. 이건 확실히 내가 따먹힌 거구나.'
그렇게 나의 첫 동정을 떼고. 한 달 뒤 군입대를 하며 누나와의 인연은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예쁘지도 않았고. 날씬 하지도 않았지만. 첫 여자라서 그런가요? 가끔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내게 첫 경험을 알려준 여자. 깨끗이 씻어서 첫 보빨을 좋은 기억과 경험으로 남게 해준 여자.ㅋㅋ
지금은 30대 후반이 되었겠네요. 어디선가 잘살고 있겠죠??
그 누나가 이 글을 읽는다면 날 기억 할까요?? ㅎㅎ
철없던 나의 20살. 가끔은 그때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