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섬야설) 여사친 진 - 외전 1
(**외전으로 진이를 일인칭으로 하여 이야기를 진행하는 점 참고 바람)
나는 저녁 식사 후 공원을 산책하고 있었다. 몸에 달라붙은 핑크빛 레깅스를 입었는데 엉덩이의 굴곡과 내 밑의 윤곽이 드러난 옷이 꽤 섹시했다.
때로는 뛰기도 하고 때로는 걷기도 하면서 몸에서 땀을 배출하고 있었다.
나는 그와 첫날밤을 보낸 뒤로 중간중간 그의 생각이 났다. 그가 내 밑을 `보지 젖`이라며 빠는 기억은 내 몸에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이러한 생각을 하며 걷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밑을 보니 살짝 젖어 있는 것이 드러나 당황하면서도 혼자 살짝 미소를 지었다.
웃옷을 벗어 아랫부분에 묶어 살짝 가리고 다시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말을 걸었다.
돌아보니 흑인 한 명과 백인 한 명이 서 있었고 둘은 대략 20대 초중반으로 보였다.
흑인: 헤이..마담...아…니 아줌나?..아가치....?
나:……
한국말이 아직은 많이 서툰 모양이었다.
나: 왜요? 무슨 일이시죠?
흑인: 아...음..예뻐요..뷰리풀!!
나는 좀 어이가 없었다. 그러면서도 살짝 좋아지기도 하며 웃음도 나왔기에 살포시 웃으며 말했다.
나: 그래서요? 왜 그러시는데요?
흑인: 아...음...그러나…아....그래서…결혼?
나: 네?
흑인: 음...아유 메리드?
나는 대답 대신 잠시 머뭇거리다가 살짝 고개를 내저었다. 그러자 흑인의 표정은 밝아졌다.
그런데 옆의 백인은 한국말을 전혀 못 하는지 입을 다문 채 내 전신을 샅샅이 보고 있었고
그러한 시선을 느낀 나는 약간은 수치스러우면서도 은근히 흥분이 되고 있었다. 그와의 첫날 밤 이후의 변화인 건가?
그러나 처음 본 그것도 외국인들에게 그러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애썼다.
사실 그는 나에게 계속해서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라고 연신 얘기한 것이 생각이 나서 약간은 몸매에 자신이 있었다.
아마도 지금 이 외국인의 눈에도 그리 보였나 보다.
나: 그래서…할말 없음..갈께요.
흑인: (다급하게)헤이!! 헤기!!자....잠시...
나는 설마 어린 친구들이 나를 꼬셔보려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은근히 싫지 않았다. 심지어 이들이 귀여워 보이기까지 하였다.
그런데 지금까지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기만 하던 백인이 가느다란 목소리로 한마디 하였다.
백인: 영어 가르쳐 줄게요
나:……..
흑인보다 조금은 더 유창하게 하는 이 말에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어졌었는데 솔직히 속으로는 너무나 웃겼다.
아마 어디선가 저런 거로 한국 여자를 꼬시면 잘 넘어간다고 들었나 보다.
이러한 말을 하는 백인을 잠깐 보았는데 호리호리한 체형에 모자를 눌러 쓰고 안경을 쓴 예쁘장하게 생긴 미남이었다.
나: 고맙지만 필요 없어요..노땡큐~~^^
이 말에 둘은 서로를 마주 보며 당황한 눈으로 이게 아닌데 하는 표정이었고 이 모습을 보자 이들이 다시금 웃기고 귀여웠다.
잠깐 얘기를 나누었는데 좀 순진한 친구들 같아서 나는 웃으며 물었다.
나: 이름 뭐에요? 유 네임?
흑인: (표정이 밝아지며) 마이 네임?
내가 끄덕이자 흑인은 말했다.
흑인: 닉!!닉핸더슨!! 져슷 콜미 닉!
그러고는 옆의 백인을 가리키며 말했다.
흑인: 케니!! 케니 크라이언!! 유 네임?
나: 진….…
나는 미소를 지으며 이들을 자세히 보았다. 흑인은 180은 넘어 보이는 건장한 체구였고 백인은 170 정도로 보이는 키였다.
그러면서 흑인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어딘가 가자는 몸짓을 취했는데 아마도 술 한잔 하자는 듯했다.
이에 나는 술은 못 마시지만 이들이 귀엽고 재미도 있을 거 같아 근처 술집으로 갔다.
약간의 밝은 조명으로 두 사람을 보니 우선 흑인은 수염이 살짝 솟아나 있었고 인상은 매우 남성적인 스타일이었으며 피부는 아주 검지는 않았다.
백인은 가만 보니 눈이 나쁜지 안경을 썼고 머리가 길어 뒤로 묶어 모자걸이로 빼서 놓았는데 여자처럼 예뻤다.
게다가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목젖도 없어서인지 목소리도 은근히 가늘었는데 그나마도 말수가 적어 없이 무표정으로만 있어서 목소리는 잘 알 수 없었다.
흑인은 뭐라 하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었지만, 당신이 너무 예쁘고 섹시해서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하며 자기 집에 가서 한잔 더하자는 등의 얘기인 듯 했다.
나는 이러한 흑인..아니 닉의 말을 들으며 별다른 대답 대신 연신 미소만 지었다.
어차피 사내들은 한국이나 다른 나라가 똑같다는 생각이 들자 웃음이 나오면서도 은근히 흥분도 되는 상황이었다..
아….왜 나 흥분이 되는지…심지어 밑에서 물이 차오르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다. 나는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되어 탁자에 있는 수저를 떨어뜨렸다.
이에 닉은 곧바로 테이블 밑으로 상체를 숙였고 나는 동시에 다리를 벌리면서 손으로 나의 밑을 손가락으로 만졌다.
닉은 아마도 밑에서 나오는 물로 인해 젖어 있는 레깅스를 감상했을 것이다. 그도 그런 것이 닉은 바로 일어나지 않고 조금 시간을 두고 일어났다.
그러한 닉을 백인…아니 케니는 바라보았다. 근데 잠깐이지만 케니는 그러한 닉의 행동이 다소 못마땅한 눈빛이었다.
어느 정도 술을 마시고 코로나로 인한 영업 제한 시간이 되었다.
나: 레츠 고홈~~
닉: 오우..쏘굳!!
나: 각자...
이에 흑인은 실망한 표정이 역력하였고 백인은 그냥 무표정하게 바라만 보았다.
난 속으로 웃음이 나왔다. 놀리기에 아주 좋은 친구들인 듯했는데 특히 닉은 감정표현이 풍부한 친구 같았다.
이때 조용히 있던 케니가 말했다.
케니: 같이...가요..언니…
나:?!
난 솔직히 적잖이 놀랐다 케니의 음성이 가늘고 예뻤고 언니라고 하는 말은 진짜 여자가 나한테 하는 듯이 들려서 약간은 어이없기도 하였다.
나: 어머 한국말..잘하시네요..근데..왜 조용히??
케니: 그냥 좀...그래서..같이....가요...언니...
언니라는 말은 정확하게 하는 것이 약간은 신기하고 웃겨서 난 살짝 미소만 지었다.
닉은 케니와 나를 번갈아 보며 눈만 멀뚱거리고 있었고 대략 케니가 같이 가자는 말을 하는 것이라고 안 건지 연신 나를 쳐다보며 눈빛으로 애원하는 거 같았다.
난 이들의 눈빛과 호기심 반 두려움 반으로 이들이 제안하는 대로 가기로 하였다.
특히 케니라는 친구가 은근히 신기하고 이 친구에 대해 호기심이 생긴 것도 있었다. 남자인 거 같으면서도 여자 같기도 한 이 친구의 정체도 궁금했다.
기왕 가는 거 즐겁게 가자는 마음으로 이들의 가운데에 양쪽으로 팔짱을 끼며 걸어갔다.
나: 너희들 술 더 마실 거면 술 사러 가야 하지 않아? 가만 보자...근처에 편의점이…
케니: 우리 방에...와인 있었습니다.
난 아직은 서툰 케니의 말에 웃었고 고쳐서 말을 해주었다.
나: 있습니다 라고 해야지 ㅋㅋㅋ
케니: 이..있습니다..
닉: 오우...있어 큰 거...있어.
우린 웃으며 걸어갔고 멀지 않은 곳에 이들 둘이 거주한다는 오피스텔로 들어갔다.
오피스텔에 들어간 나는 솔직히 좀 놀랐다.
남자 둘이 사는 집이기에 냄새도 좀 나고 약간은 지저분할 거라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상당히 정돈이 잘되어 있었고 깔끔하였다.
게다가 은은한 향기까지 나는 듯했고 신기하게도 화장대와 간단하게라도 화장품이 있었다.
나:? 뭐야? 여기 여자도 살아?
내 말에 둘은 당황해하는 눈치였다. 순간 난 이 친구들이 다른 여자랑 있는데도 나를 데리고 온 것 같아 기분이 나빠지고 더러운 기분까지 들었다.
그래서 난 나가려 하는데 닉은 놀라며 만류하였다.
닉: 언니...미안..가지마.
덩치 큰 흑인…이놈도 언니라 하는 게 조금은 웃기긴 하였지만 난 내색을 하지 않고 말했다.
나: 야!! 너희 여자도 같이 살면서 이게 뭐야?
닉: 아…여자? 워먼? 없어...
나: 없긴? 저기 있는 저거 뭐야?
케니: 여기...여자 없어요..
백인까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였다. 난 화장대와 화장품을 가리키며 따졌다. 그러자 케니가 닉과 나의 앞을 막으며 나에게 말을 하였다.
케니: 저거..사실 내 꺼야...
난 이 말에 의아스러우면서도 놀랐다. 이게 뭔 얘기인 건지???
나: ? 그럼 뭐야? 케니 여자야?
케니: 아니..그건 아닌데....
케니의 표정은 울상이 되었다. 그러나 난 이 상황이 이해가 안 돼 그러한 케니에게 계속 말을 이어갔다.
나: 그럼 뭔데? 뭐냐고?
닉: 트랜스젠더!!
닉은 약간 큰 소리로 말했다 이 말에 케니는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주저앉았다.
닉: 케니 라이크..음...맨 워먼...다 좋아..
나: 그게 무슨 소리야?
닉은 손짓, 발짓으로 설명했는데 대충 케니는 트랜스젠더이고 양성애자라 남자하고 여자 모두에게 성욕을 느낀다는 뜻 같았다.
케니는 말없이 눈물만 글썽이며 내 앞에 서더니 남방 단추를 풀고는 내 손에 자기 가슴을 쥐여 주었다.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봉긋한 가슴이 손에 잡혔고 동시에 내 다른 손은 자기 사타구니로 가져갔는데 볼록 솟은 물건이 만져졌다.
이러면서도 케니는 소리는 내지 아랫입술을 물며 울음을 참고 눈물만 흘린 채 나를 쳐다보았다.
닉은 이러한 케니의 뒤로 가서 가만히 안아 주었다.
난 현 상황이 황당하면서도 뭔가 은근히 신기하기도 하였지만, 아직도 이 녀석들에 대한 경계가 덜 풀려있어서 말을 이어 나갔다.
나: 후우.….알겠고..아까 말한 와인 가져와.
난 술을 못하지만, 신기하기도 하고 조금은 혼란스럽기도 하여 이들에게 술을 가져오라고 하였다.
케니는 바로 와인과 글라스를 가져왔고 난 와인을 한 모금 마셨다.다. 뭔가 묘하고 재미도 있지만 약간은 놀랍고 황당한....
내 감정도 복잡했지만 나가고 싶은 마음은 사라진 지 오래였다.
내가 와인을 마시는 모습을 닉은 양팔을 벌리고 으쓱하는 이들 특유의 제스쳐를 취했고 케니는 눈물이 마른 상태로 그런 나를 쳐다보았다.
한 모금이지만 술기운이 돌았고 난 기분 탓인지 은근히 호기심이 들었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케니와 닉은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연인관계로 보였고
이제서야 집안에 여자가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은 케니가 여자로서 정갈하게 살림을 하는 것 같았다.
그렇게 둘은 다시 술을 마시고 어느 정도 지나자 술은 금방 동이 났고 닉은 다시 술을 가지러 갔다.
술을 마시며 얘기를 나눴는데 케니는 나이가 서른이었고 닉은 스물넷인 연상 연하(?) 커플이었다.
난 이제 호기심이 가득하게 되었고 그렇다면 왜 나에게 접근했는지 묻자 사실은 케니는 여자도 좋아하는 양성애자이고
특히 동양 여자에 대한 일종의 동경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케니가 반하고 날 원하는 듯해서 닉이 나선 것이었다.
여기에 닉 또한 나에게 관심이 있는 듯했다. 난 이제서야 모든 것이 이해되었고 이네 마신 술의 영향인지 욕정이 오르기 시작했다.
나: threesome?
이건 얼마 전 나와 첫날밤을 치른 남사친이 알려준 말이었고 어떠면 내가 지금 이걸 해야 할 상황인 듯했다.)
내가 이 말을 하자 둘은 서로를 마주 보다가 닉만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난 다시 황당함과 약간의 짜증이 오기도 하였지만, 또한 묘한 호기심도 피어오르기 시작하였다.
순간 어떡할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갑자기 닉은 밑에서 나온 그가 말하는 `보지 모유`로 젖어 있는 레깅스를 케니는 내 뒤로 달라붙어 있는 내 웃옷을 벗겼다. 난 술기운인지 나도 모르게 케니가 웃옷을 벗기기 좋게 두 팔을 위로 하자 웃옷을 다 벗기지 않고 마치 내 옷으로 두 손을 묶는 상황이 된 채로
케니는 내 얼굴을 뒤로 돌려 키스를 하였다. 트랜스젠더에게 키스를 받는 것은 처음이었고 여자에게 키스를 받으면 이런 기분인 건가 싶었다.
케니의 입에서는 달달한 향기가 났고 그사이 닉은 내 레깅스를 벗기고는 `뷰리풀`하며 내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었고
난 살짝 가랑이들 벌려 닉의 행위를 도와주었다.
닉은 내 밑의 음순을 벌려서 혀를 넣고 핥았고 사실 아까부터 꿀물이 나왔던 내 밑에서는 더 많은 꿀물이 흘러나와서 닉의 입으로 들어가는 듯했는데
닉이 이것을 목마른 사람이 갈증을 해소하는 듯이 마시는 것이 느껴졌다.
동시에 난 케니가 나의 유방을 주무르며 키스를 하고 있었고 엉덩이 쪽에는 케니의 발기된 물건이 느껴졌다.
닉의 큰손은 내 엉덩이를 주무름과 동시에 한 손은 케니의 바지를 벗겨 내렸고 케니는 발가벗겨진 하체가 되자
물건을 내 엉덩이골에 끼운 채 더 진하게 키스를 하였다..
케니: 추읍...음...추읍..
나: 흡...음..으음..
엉덩이골에 느껴지는 이물감이 뭔가 묘했고 케니는 그걸 아는지 신음을 내며 향긋한 입술의 키스와 유방 애무는 날 충분히 흥분시켰고
레즈비언이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한 흥분으로 나오는 밑의 꿀을 빨아 먹는 닉의 거친 오랄은 이러한 흥분을 극도로 올려주었다.
난 상체는 케니에게 내주고 밑은 닉에게 물려준 채 닉의 곱슬머리를 쓰다듬었다.
그가 말하는 것처럼 지금 난 흑인 청년에게 `보지 젖`을 물려서 먹여주고 있는 것이었다.
닉의 오랄은 거칠고 강한 느낌이었다. 긴 혀는 내 밑 속을 샅샅이 훑는 느낌이 들어 몸이 떨려왔다.
거기에 케니는 끊어지지 않게 옷을 다 벗으면서도 감미롭게 키스를 하였는데 하면서도 자신이 신음소리를 내는 것이 예뻤고 키스도 꽤 잘하는 듯했다.
위와 아래에서 둘은 입술을 떼고 닉을 세웠다. 케니와 난 나체였고 닉은 아직 옷을 입고 있었는데 닉의 입술은 내 밑에서 나온 꿀이 잔뜩 묻어 있었다.
이를 본 케니는 빙그레 웃더니 닉의 몸을 끌어안고 입술에 묻어 있는 내 밑의 꿀물을 핥아 먹으며 닉에게 진하게 키스하였다.
난 잠시 케니의 몸을 보았는데 신기하면서도 은근히 묘한 매력이 있었다.
물건은 작게 달려있어 10센티도 안 돼 보였고 털은 없었고 유방은 가슴이 작은 여성의 것과 같아서 살짝 솟아 있지만 매우 작았는데
특이한 것은 그래도 유두는 좀 큰 편이었다. 다만 뒷모습을 보면 엉덩이는 크고 허리가 잘록한 예쁘고 잘빠진 여자의 몸이었다.
닉에게 키스를 해주며 케니는 닉의 옷을 벗겨나갔다. 닉의 가슴에는 무성한 털이 나 있었는데 털이 많은 몸인 듯했다.
난 닉이 했던 것처럼 똑같이 닉의 바지를 팬티와 같이 내렸는데. 검은색의 굵고 긴 털이 무성한 물건이 나왔다.
검은색의 크고 육중한 물건은 야동에서 보는 흑인들같이 크지는 않았다. 다만 육중하고 묵직한 것은 이미 방금전의 전희로 우뚝 솟아 있었다.
그에 비해 케니의 것은 너무 작아 귀여울 정도였고 고환의 크기도 케니는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닉은 보기에도 꽤 묵직한 크기였다.
난 닉의 검은 물건을 물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나: 흡..쪼옥...추읍..으음...쪽쪽....핱짝~~
닉: 오오 뻑!!오..음...으음...
갑작스레 물건을 빨린 닉은 흥분이 강해진 듯했고 난 입으로 닉의 물건을 정성스레 빨면서 한 손으로는 케니의 작지만 단단해진 물건을 어루만져 주었다.
닉의 육중한 물건을 빨면서 위를 보니 닉은 케니의 자그마한 가슴을 물고 빨아대고 있었고
케니는 눈을 감고 느끼고 있어서 케니의 자그마한 물건에서는 쿠퍼액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섹스 전에 이미 셋은 진한 애무로 엉켜 있었고 난 다시 내 입을 케니의 물건으로 옮겨서 빨았다. 케니의 물건에서는 향긋한 냄새가 나는 듯했다.
아마도 내가 없었으면 이건 닉이 빠는 것일 테고 그러한 닉을 위해 케니는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듯했다.
동시에 내 손은 닉의 검고 육중한 물건 손으로 만지며 흔들어 주었다.
케니: 아...아흠...오...아..아..
닉: 오오..으음..하아...뻑!!..으음...
둘의 신음소리가 나자 나 역시 흥분이 되었는데 케니의 신음은 영락없이 여자의 신음과 같았다.
닉은 다시 케니의 젖꼭지를 강하게 빨고 있었고 케니는 절정을 느끼는지 몸을 바르르 떨면서 내 입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양은 많지는 않으나 진했는데 비릿한 맛이 많이 나지 않아 난 그것을 삼키며 케니의 물건 더 진하게 빨아 주었다.
케니: 아...음..아...아...오우...
절정을 느낀 케니는 몸을 바르르 떨면서 거친 호흡을 하며 주저앉았고 난 그런 케니는 놓아둔 채 다시 닉의 물건을 정성스레 애무하였다.
닉은 침대에 앉았고 난 닉의 물건 물며 닉을 따라갔다. 큰 물건 빨면서 나 역시 흥분이 올라와 밑에서는 많은 꿀물이 분비되고 있었다.
나: 후릅..쪼옥..쪽..핱짝..핱짝...음....
닉: 오..아...오...뻑!!오...
닉이 내 엉덩이를 만지려 해서 난 엉덩이를 들어 닉의 크고 우악스러운 손에 내맡겼다.
닉은 내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굵고 긴 검지와 중지로 내 밑을 벌렸고
이에 언제 왔는지 케니가 닉이 벌려준 내 밑에 입을 깊숙이 넣고 혀를 내밀어 핥기 시작했다.
난 밑에서 전달해 오는 감미로운 오랄에 몸을 바르르 떨렸고 거칠고 게걸스럽게 빠는 닉과는 달리 진하지만 보드랍고 아기자기하게 내 밑을 자극해주었기에
난 계속 `보지 모유`를 케니의 입에 흘렸다.
케니는 계속 정성스레 내 밑을 핥았고 난 빨리면서도 닉의 우람한 물건을 혀로 핥았다가 고환을 핥고 빨고 키스해주며 다시 귀두를 자극하였다.
귀두를 자극할 때마다 닉은 몸을 움찔거렸다.
닉: 오..오...러블리...멋져...오우...
나: 쪼옵..쪼옥..후릅..음...
케니: 아...후릅..꿀꺽...아..음...
이제 내 밑은 벌어질 대로 벌어져 있었고 꿀물로 인해 충분히 젖어 있어 이미 남자의 그것을 받아들여질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난 흥분에 몸이 떨리면서 케니를 보았는데 문득 케니가 질투하는지 궁금하였고 케니의 질투를 유발하고 싶었다.
난 빨던 닉의 물건에서 입을 떼고 일어섰고 침대에 앉아있는 닉의 위에 올라타서 이미 흥건히 꿀로 젖어 있는 밑에 닉의 물건을 서서히 넣으며 앉았다.
이때 닉은 갑자기 내 엉덩이를 잡더니 강하게 나를 앉혔다.
닉의 물건이 강하게 나의 밑에 깊게 삽입되었고 살짝 아팠지만 꽉 차는 느낌이 좋았다. 그와 함께 닉은 내 젖꼭지를 강하게 물며 빨았다.
젖과 밑에 동시에 강력한 자극이 전달됐고 특히 닉의 육중한 물건은 자궁에 느껴지며 조금만 닉이 움직여도 자극이 온몸에 전달되는 듯했다.
나: 헉..아..흑..앙~~어떡해...하아..넘....커....
난 그러면서 케니를 바라보았는데 케니는 표정의 변화가 없는 듯 했지만, 살짝 아랫입술을 물며
끌어안고 있는 우리 둘을 향해 오고 있었다. 달린 자지가 없고 가슴만 조금 더 컸다면 영락없는 여자였다.
빼어난 미모를 가진…..역시 미묘하게 질투를 하는 듯했다. 그 모습이 귀엽고 예뻐 보였는데 사실 케니는 남자라기보단 여자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이다.
닉은 믈건을 내 밑구멍에 삽입한 채 내 젖가슴을 강하고 거칠게 빨고 있었다.
닉: 흐음...음...쪼옥..쯔읍..
나: 앙~~아...흑..닉...아..그...그만..아..아
내 눈에서는 눈물이 한줄기 흐르고 있었다. 머리는 이미 텅 빈 듯 아득했고 거칠고 강한 자극에 내 젖가슴을 빠는 닉의 머리를 꼭 끌어안고 있었다.
내 몸을 산산이 조각내듯 닉은 나의 몸을 맘껏 탐닉했다.
그러는 와중에 케니는 어느새 다가와 침대 위에 서 있었는데 자신의 조그마한 물건을 우리 둘의 얼굴 쪽으로 내밀었다.
이에 닉은 알겠다는 듯 케니의 물건을 입에 물었다.
아직도 내 밑구멍에는 닉의 물건이 박혀 있었고 쉴 새 없이 꿀물이 분비되고 있었다.
케니는 자신의 귀여운 물건을 물려주면서 닉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보다가 이내 눈을 감고 전해져오는 자극에 몸을 움찔거리며 닉의 곱슬머리를 쓰다듬었다. 나 역시 닉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어서 두 사람이 동시에 머리를 쓰다듬은 상황이 된 것이다.
케니: 오..닉...아하..아학..알러뷰
케니의 작고 앙증맞은 물건을 빠는 닉의 모습은 하얀 피부색의 미녀가 덩치 큰 고릴라가 젖을 빨게 해주는 듯한 수간의 모습과 흡사했다.
케니의 물건을 닉은 마치 젖을 빨듯이 빨고 있었고 그런 닉에게 케니는 더욱 많이 빨게 해주겠다는 듯 엉덩이를 더 닉쪽으로 내밀었다.
한 번의 사정을 한 케니의 물건은 다시 단단해져 있었다. 한참을 빨린 케니는 닉의 입에서 물건을 빼고는
무릎 꿇고 앉아서 내 얼굴을 돌려 나에게 진한 키스를 해주었고 닉은 다시 내 젖가슴을 물고 강하게 빨았다.
케니는 키스를 하며 내 한 손을 잡아 자신의 물건을 쥐고 흔들게 하였다
닉: 추읍..쪽 쪽....으음...
케니: 아..아..음..추읍..쪽….핱짝 핱짝....추읍…아..음..
나: 추읍...음...앙...
닉은 다시 하체를 움직였고 난 감당할 수 없는 자극이 밀려와 닉을 제지하였다.
닉은 다시 멈추었지만 이따금 닉의 물건이 움찔거렸고 그때마다 자극이 전달되었다.
긴 입 맞춘 뒤 케니는 내 뒤로 가서 깊게 박혀있는 물건과 그 육중한 물건에 박혀 쉴 새 없이 꿀을 내고 있는 내 밑을 동시에 핥기 시작했고
닉은 그것을 느꼈는지 갑자기 나를 안고 누웠고 그로 인해 내 몸은 닉의 몸에 포개져 있었다.
거기에 내 항문은 열린 채로 케니의 시선 안에 있었고 난 묘한 수치심이 들었는데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닉은 나에게 거칠고 강하게 키스를 했다.
케니는 박혀있는 닉의 `자지`와 내`보지`를 동시에 빨면서 내`보지`에서 나온 꿀을 내 항문에 바르고 있었다.
그리고는 열려있는 내 항문을 진하게 핥기 시작했다.
나: 앙~~~어떡해...아 음...
닉: 오...소 큐티...음.....추읍...
닉은 잠시 내가 떼었던 내 입술을 다시 자기 입술로 막았고. 난 닉의 입안에서 나지막이 신음을 내었다.
둘에게 시달리니 몸이 지쳐갔지만 동시에 온몸에 쾌락도 동반이 되었다.
난 이제 닉의 물건을 빼고 싶었지만 케니는 그런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듯 내 엉덩이를 누르며 혀로 항문을 계속 자극 하며 항문에 꿀물을 묻혔다.
케니가 항문을 진하게 핥자 난 난 뱃속에서부터 무언가 전율이 오는 것이 느껴졌고 게다가 밑구멍은 이미 닉의 물건에 깊게 박혀있어
여긴 여기대로 나에게 크나큰 전율과 쾌락을 전달시켜 내 정신은 다시 아득해졌다.
진한 항문 오랄을 한 케니는 멈추었고 무슨 일인가 닉의 입술을 떼고 뒤를 보았는데 케니는 내 항문에 삽입을 하려 하고 있었고
난 흠칫 놀랐지만 닉은 내 얼굴을 당겨 다시 키스를 하였다.
이젠 닉의 이러한 거칠고 진한 키스도 날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이에 몸을 바르르 떨던 나는 갑자기 항문 안으로 단단한 것이 들어 오는 느낌이 들었다.
케니가 나의 항문에 삽입을 한 것이었다. 삽입을 한 케니는 신음소리를 내며
피스톤 운동을 하였는데 케니의 가늘어서인지 많이 아프지도 않았고 오히려 뭔가 짜릿했다.
게다가 케니가 움직임에 따라 내 몸 역시 움직이게 되어 물건이 박혀있는 밑에도 농밀한 쾌락이 오고 있었다.
난 몸을 움찔하여 신음소리를 내었고 닉 역시 그러한 움직임이 좋은지 나지막이 신음을 내며 다시 내 입술을 진하게 탐하였다.
나: 아...앙...으음...추읍...으...음...
닉: 오우...추읍....쪼옥...으음...
케니: 아…하아...오우...아....
케니는 다시 내 위에 포개져 엎드려서는 귀에 뜨거운 공기와 신음을 뱉었고 난 귀가 간지러우면서도 좋았다.
이에 난 얼굴을 돌려 케니와 키스하였고 다시 부드러운 키스를 하였다. 닉은 키스를 하는 우리 둘의 얼굴을 사랑스럽다는 듯 쓰다듬었다.
케니: 아…아..음.추읍...
나: 아...케..니..추읍...으....음..앙...으...
난 흑인과 백인에게 동시에 밑과 항문을 따먹히고 있는 상황인 것이고 난 이 상황이 극도록 흥분이 되었다.
이윽고 닉은 못 참겠는지 육중한 좇을 움찔거리며 뜨거운 좇물을 내 안에 싸기 시작했다.
난 사내들이 내 안에 싸면서 물건을 움찔거릴 때 주는 자극을 좋아했는데 닉은 정확하게 여러 번 움찔거리며 많은 양의 진한 좇물을 내 몸에 싸는 듯했다.
양이 많은지 닉이 싼 좇물은 내 밑구멍에서 새어 나가는 듯했고 끈적한 좇물은 닉과 나의 허벅지를 적셨다.
사정이 끝난 닉은 나를 더 강하게 끌어안으며 다시 거친 키스를 하였다. 그러나 케니는 여전히 피스톤 운동을 신음소리를 내며 진행 중이었다.
닉: 오우..쏘굿..유 아 뷰리풀...
나: 아...음...아학...앙....
케니: 아...음..아..하아..으..음..
닉과 키스를 하면서 케니의 항문삽입과 운동을 받아내고 있었는데 이제 케니도 싸려는 것인지 더 빠르게 왕복하다가 멈추더니
항문 속에 박은 물건을 움찔하면서 케니도 좇물을 또 한 번 사정을 했다..
아까의 사정 영향인지 그리 많지는 않았고 거친 호흡을 내며 케니는 엉켜있는 우리 둘의 몸 옆에 쓰러지듯 누웠다.
난 깊은 쾌락에 몸을 바르르 떨면서 누워있는 케니의 입에 닉의 정액으로 잔뜩 묻은 밑을 물리며 방금 사정해서 좇물이 묻어 있는 케니의 물건을 빨았다.
69자세로 서로의 성기에 묻어 있는 정액을 빨아 먹고 있는 것이다..
케니의 정액은 뭔가 맛이 있고 향기로웠고 케니는 내 허벅지와 밑에 묻은 닉의 정액을 한 방울도 버리기 아깝다는 듯 보드랍지만 정성스럽게 핥아 먹었다.
이때 닉은 몸을 일으켜 긴 혀로 내 항문에 남아 있는 케니의 정액을 빨아 먹었고 양이 많지 않아 금방 빨아낸 뒤 발기는 풀려있지만 그
래도 육중한 물건을 내 얼굴에 내밀었다.
난 닉의 물건과 허벅지에 묻은 닉의 좇물을 빨아 먹었고 내 밑과 허벅지에 묻은 것을 다 먹었는지
케니는 자신도 몸을 일으켜 내가 빨고 있는 닉의 물건을 같이 빨았다.
나: 아...음...핱짝 핱짝…쪼옥...
케니: 오...음.쪼옥...춥춥..
닉: 음..으음..
난 기둥에서 고환을 거쳐 허벅지로 핥아 내려갔고 케니는 허벅지에서 고환을 거쳐 기둥으로 핥아 올라갔다.
난 이들보다 먼저 지쳐 누웠고 이들은 각각 내 양쪽에 누웠다.
셋 모두 진한 섹스로 인해 거친 호흡을 하고 있었는데 둘은 그래도 힘이 남았는지 닉은 내 젖을 빨면서 자신의 굵고 긴 중지를 내 밑구멍에 넣고 움직였고
케니는 다소곳이 누워 내 고개를 돌려 진하고 감미로운 키스를 하며 닉이 빨지 않는 유방을 주물렀다.
난 몸을 연신 바르르 떨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고 내 몸을 이들에게 하염없이 내주고 있었다.
그러나 두 사람을 상대했던 진한 정사로 난 지쳤고 살짝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