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에 처음으로 사촌꼬맹이과...
토토군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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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19:48
분류 : 사촌여꼬맹이 나이 : 30대중반 직업 : 사무직 성격 : 털털함. 저에게도 이런일이 생길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필력이 딸려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고모딸이자 저랑은 동갑이면서 생일이 늦어서 저한테 오빠라고 부르며 어렸을때부터 자주놀고 마음도 잘맞아서 고등학교때까지 꾸준히 만나고 20대때고 같이 술도먹고 서로 남친,여친이랑 자봤냐 이런저런 고민상담도 많이 하던친구였는데.. 이런얘기를 하면서도 친척이다보니 자고싶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습니다. 근데 20대 중반이 되면서 서로 살고있는 지역도 멀고 각자의 생활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지게되고 저는 결혼도 하고 해서 연락이 끊어졌다가 몇일전에 와이프도 친정에 간다고 하고 혼자있었는데. 이친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오랫만이라 술한잔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1차를 끝내고 노래방이나 가서 술이나 깨고 가자고 하여 맥주몇개랑 노래를 불렀습니다. 근데..둘다 이제 30중반이 되다보니.. 저는 자연스럽게 노래방에서 노는데로 껴안고 노래를 불렀는데 이친구가 거부반응이 없고 부르스도 추고 가슴도 자연스럽게 터치가 되니 제 밑에가 의지와 상관없이 반응이 오더라구요... 그렇게 1시간정도 놀고 집에가서 맥주나 한잔 더하고 잠이나 자자 하고 나왔습니다. 집에도착해서 편안옷 갈아입고 맥주마시면서 왜이렇게 오랫만에 전화했냐고 물어봤더니 사귀고 있는사람이랑 깨지고 속상해서 저희집으로 놀러온거랍니다. 이런저런얘기를 들어주고있는데 이친구가 갑자기 울길래 저는 다른사람또 만나면되지 하면서 살포시 안아줬는데..여기서 부터가 먼가 이상하더니 저도 모르게 키스를 해버렸고 둘다 술기운이 때문인지 거부도 안하고 받아주네요. 저는 정신이 있어 이걸 진행을 해야되는건지 말아야되는건지 순간 엄청난 고민을 했습니다. 긴장도 엄청하구요.. 긴장을 너무 해서그런지 내꼬맹이은 다시 죽어버렸고 어떻게 자연스럽게 진행해야되나 하는 찰나에 이친구가 살포시 손을 내려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버리네요.. 이때 다시 탄력을 받아 옷을 벗기고 바로 진행했습니다. 가슴을 애무하면서 밑을 만져보니 엄청나게 젖어있었습니다. 이러는 도중에도 본능과이성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다른자세는 차마 못하겠고 그냥 정상위로만 해버리고 끝났네요..서로 비밀은 지키자고 하고 1번더하고 그친구는 새벽에 택시타고 가벼렸습니다. 여태 글로만 읽었지 이런일이 저에게 생겨버리는 솔직히 좀 겁도 나긴하네요.. 사진은 몰래 찍어본다고 찍었는데 제대로 안나왔습니다. |